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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공원40

3월 28일 올림픽공원 산책 D750+70-200os 산수유꽃과 직박구리 개나리 진달래 물고기들의 저승사자 왜가리 까치 구애 중인 비둘기의 포스가 대단합니다.^^ 할미꽃 잔디를 살리기 위한 잡초 제거작업인 듯합니다. 작품명 대화 화창한 날씨에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나들이로 유원지를 방불케하는 올림픽공원이었습니다. 2015. 3. 29.
3월 22일 올림픽공원의 봄기운 찾아보기 길 하나만 건너면 올림픽공원인데 무엇이 그리 바쁜지 낮에는 2015년 들어 처음 가본 공원입니다...^^ 오늘도 미세먼지 매우 나쁨 날씨 예보였지만 차일피일 미루다가는 봄 꽃망울도 못보고 봄이 지날 듯하여 다녀왔습니다. D750+ AF MICRO NIKKOR 60mm 1:2.8D 원추리도 제법 싹이 많이 자랐습니다. 민들레가 마치 꽃송이를 잘라 놓은것처럼 땅에 닿은 상태로 꽃을 피웠습니다. 찔레나무에도 새싹이 돋고 개나리는 멀리서 보면 예쁜데 가까이 가서 보면 예쁜 모델을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산수유 버드나무에도 물이 올랐습니다. 한성 백제박물관 옥상에서 본 풍경입니다. 서울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나쁨이어서 선명도가 아쉬운 풍경입니다. 2015. 3. 23.
올림픽공원 허수아비가 있는 풍경 요즈음은 시골에서도 보기 힘든 허수아비가 서울 한복판 올림픽공원에 나타났습니다... D7100 + 70-200os 제가 뽑은 패셔니스트 미스 허수아가씨입니다...^^ 밭에 재배하는 밭벼가 누렇게 익어 고개를 숙이고 있는 가운데 허수아비들이 지키고 있지만... 참새 떼들은 허수아비를 전혀 무서워하지 않았습니다...^^ 웨딩사진 촬영 중인 모습도 보이네요... 서울 한복판에 벼밭과 허수아비... 신기하지 않나요? ㅎㅎ 보고 또 보아도 정겹고 아름다운 풍경입니다...ㅎㅎ 2014. 9. 18.
올림픽공원- 올림픽공원의 설경과 나홀로나무 하늘 좋았던 날 올림픽공원 설경입니다. 올림픽공원 웨딩촬영 명소로 알려진 나홀로나무가 있는 언덕입니다. 기온이 낮아서인지 지난밤 내린 눈이 한낮에도 녹지 않고 남아 있습니다... 처음엔 왕따나무로 불리기 시작 했는데, 이제는 나홀로나무로 불리기 시작한 향나무가 그림 같은 풍경을 연출합니다. 몽촌토성 산책길 제설 풍경도 아름답습니다. 몽촌토성 위 수령 500년 은행나무... 몽촌 토성위에서 바라보니... 올림픽수영장 지붕과 그 너머로 멀리 남한산성이 있는 남한산이 보입니다... 맑은 하늘처럼 행복한 하루 되세요...^^ 2014. 6.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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