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여행153 Egypt Tour- 이집트여행 세계문화유산 카르낙 신전(Karnak Temple) 카르낙 신전(Karnak Temple)은 현재 남아 있는 고대 이집트의 신전 가운데 최대 규모의 신전이라고 합니다. 입구에서 양의 머리를 한 스핑크스가 양쪽으로 길게 뻗어 있는 참배의 길에서 제1탑문 제2탑문으로 이어지는데, 높이 23m, 15m 두 종류의 큰 돌기둥이 134개나 늘어서 있어 화려하고 거대했던 옛날 카르낙신전의 위용 을 상상해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굵은 돌기둥이 134개나 되는 엄청난 규모의 카르낙신전 오벨리스크는 이집트어로 바늘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화강암 석산에 오벨리스크를 그려놓고 옆을 잘라내려간 다음 밑을 파서 떼어낸다고 하는데, 옛날 채석장의 미완성 오벨리스크에서 그 증거를 볼 수가 있습니다. 카르낙 신전에는 정적이였던 핫셉수트 여왕과 투트모스 3세의 오벨리스크가 나란히 남.. 2014. 6. 10. Egypt Tour- 이집트여행 람세스 2세의 룩소르 신전 룩소르 신전(Luxor Temple) 람세스 2세에 의해 완성된 거대한 신전으로 입구에 람세스 2세의 조형물과 높이 25m의 두 개의 오벨리스크가 좌우에 있었는데, 현재는 왼쪽 오벨리스크만 남아 있고 오른쪽의 오벨리스크는 나폴레옹 침공 당시 프랑스로 옮겨져 파리의 콩코드광장에 있다고 합니다. 현지인 가이드와 함께 인증 샷~^^ 이집트인들은 북쪽(알렉산드리아) 지역은 유럽인들의 혼혈로 피부가 흰편이고, 남쪽으로 내려갈수록 아프리카 흑인과 비슷한 피부색으로 변한다고 합니다. 여행하는 동안 가이드가 "빨리빨리 오세요"란 한국 말로 우리를 자주 웃겼습니다.^^ 사진 찍고 있는사람과 신전 돌기둥을 비교해보면 룩소르 신전 기둥의 규모를 짐작할 수 있습니다. 2014. 6. 9. Egypt Tour- 이집트여행 왕가의 계곡에서 룩소르신전 가는길 왕가의 계곡에서 핫셉수트 장례신전을 둘러 보고 룩소르신전으로 향했습니다. 차도르복장의 이집트여인 이집트에서 자주 보이는 빵 기아자동차 프라이드가 이집트까지 왔네요...^^ 사진 왼쪽에 물항아리가 보이는데, 초벌구이 항아리라서 수분이 조금씩 새어 나와 기화 되는 과정에서 열을 빼앗아 시원한 물을 마실 수있다고합니다. 성지순례(사우디아라비아) 다녀온 집에는 벽면에 채색화가 그려져 있는데, 성지순례를 매우 자랑스럽게 여긴다고합니다. 길에서 작은 나귀를 타고 다니는 모습이 자주 볼 수있었는데, 작은 나귀가 불쌍합니다...ㅠㅠ 나일강 크루즈 유람선들 설탕 공장으로 가는 사탕수수입니다. 버스기사와 대화하는 아저씨가 사탕수수 대를 들고 있습니다. 이집트는 아스완 하이댐 건설 때 소련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고 하는데, .. 2014. 6. 9. 파랑새의 일격에 나동그라지는 까치 2014. 6. 7.(토) 07:00~ 파랑새 공격으로 까치가 넉다운 되는 장면을 담았습니다...^^ 까치소리가 요란해서 올려다보니 파랑새를 쫓아내려고 까치들이 깍깍대는데 사방에서 까치들이 몰려 왔습니다. 파랑새는 한쌍인데 까치는 금새 20여 마리로 불어났습니다. 그런데도 파랑새는 전혀 당황하지 않는 기색이었습니다. 마늘을 캐는 중이어서 까치떼는 담지 못했는데... 카메라를 가지고 오는 동안 흥미를 잃은 친구 까치들이 떠나고 둥지를 찾고싶은 까치만 남은 듯합니다. 까치둥지를 차지한 파랑새입니다. 파랑새 한마리가 날아올라 크게 선회를 하더니 폭격기처럼 까치한테 돌진합니다. 너무 빨라서 핀이 안맞았어도 위협하는 모습을 충분히 느낄 수있습니다. 파랑새의 일격에 혼비백산하는 까치입니다... 근처에 있던 황조롱이.. 2014. 6. 8.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3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