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산토리니2 그리스여행- 산토리니(THIRA) 케이블카와 동키택시 2015. 7. 25(토) 산토리니 피라(FIRA) 마을에서 점심식사를 한 후 골목 상가와 그림 같은 절경을 조망한 후 케이블카를 이용하여 구항구로 내려갔다가 다시 케이블카로 올라온 일정입니다. 검푸른 에게해를 바라보며 우뚝 솟은 절벽 위에 하얀 눈이 쌓인 듯 늘어서 있는 집들과 파란 지붕, 강렬한 태양이 여행자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는 산토리니(티라)는 지질학적으로 볼 때 화산이 폭발한 뒤에 동쪽 절반이 남아 활 모양으로 구부러진 형태의 섬으로 폭발한 화산의 흔적인 티라시아(THIRASIA) 섬과 함께 커다란 석호를 이루고 있으며, 이 석호의 한가운데에는 아직도 화산 활동을 하는 카메니 섬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지도에서 파란원이 백두산 천지와 같은 화산 폭발로 생긴 분화구 붉은색, 흰색, 검은색 줄무늬가.. 2015. 8. 6. 그리스여행- 쾌속페리 타고 산토리니 가는 길 그리스 여행 2일 째 고속페리를 이용하여 산토리니로 가는 날입니다. 호텔에서 항구까지는 그리 멀지 않은 거리였으나 길이 막히면 배를 놓칠 수도 있어서 빵과 샌드위치, 음료수가 든 허접한 도시락을 받아들고 6시경 호텔을 출발하여 아테네에서 가장 큰 피레우스 항구로 향했습니다. 아테네 피레우스항구 산토리니까지는 4시간 반 소요되는 소형 직행 고속페리도 있다는데 우리팀은 미코노스와 낙소스 섬을 경유하는 대형 고속페리에 탑승했습니다. 직행으로 짧은 시간에 가는 것도 좋겠지만 섬을 경유하는 것도 미지의 섬을 구경 할 수 있어서 좋았는데 경유한 섬에서 시간 지체가 없어서인지 예정보다 빠른 5시간 30분 만에 티라(산토리니)에 도착하였습니다. 06:45 출항하기 15분 전입니다. 피레우스 항구를 뒤로 하고 산토리니로.. 2015. 8. 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