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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여행7

뉴질랜드여행- 영화 쥬라기공원 잃어버린세계 촬영지 레드우드 수목원 레드우드 수목원은 뉴질랜드 정부의 초청을 받은 한국인이 책임자로 있는데... 풍부한 강수량과 비옥한 토질 그리고 많은 일조량으로 한국에 비해서 10~20배의 엄청난 속도로 나무가 자라는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있다고합니다. 글제목이 낚시글이 될 듯 할정도로 감동이 별로 크지않은... 평지에 조성된 역사는 짧지만 울창한 인공 숲이었습니다... 레드우드 수목원이 제2차 세계대전에서 희생된 병사들에게 헌정되었다는 안내인 듯 합니다... 1901년 레드우드(세콰이어)를 캘리포니아에서 옮겨 심었다는 그 나무인듯합니다...(스마트폰사진입니다.) 강수량이 많아 성장환경이 최적이어서인지... 거대 고사리들도 많이 보였습니다... 고사리가 뉴질랜드 국목이라고합니다. 숲을 산책하면서 느낀 상쾌한 공기가 이곳에서 일주일만 생활.. 2014. 6. 1.
뉴질랜드여행- 연가(戀歌)의 고향 로토루아 민속마을 테푸이아 뉴질랜드 원주민 민속마을 테푸이아는 지열지대에 마오리족 문화와 자연을 융합시킨 관광지였는데... 공예품이나 마오리 문화는 책이나 인터넷에서 많이 익숙해져 있어서인지 별 감흥이 없었고... 오히려 지열지대의 유황 냄새와 간헐천에서 힘차게 솟아오르는 온천수가 훨씬 더 감동적이었습니다. 비바람이 치던 바다 잔잔해져 오면 오늘 그대 오시려나 저바다 건너서~~ 번안 가요인 연가의 고향이 이곳 로토루아라고 합니다. 로토루아 호수 섬에 살고있는 청년과 추장의 딸이 사랑에 빠졌는데 추장인 아버지가 인정하지 않아 부귀영화를 버리고 사랑을 찾아 갔다는 전설을 노래한 뉴질랜드 가요 "포 카레카레 아나"를 6.25전쟁 때 한국전에 참전 했던 뉴질랜드 병사가 향수에 젖어 불렀던 것이 번안가요로 애창곡이 되었다고 합니다. 테푸이.. 2014. 5. 31.
뉴질랜드여행- 북섬 지열지대 테푸이아 간헐천 로토루아의 대표적인 지열지대이며 마오리족 민속마을이 있는 테푸이아... 유황냄새속에 지열로 데워진 지하수가 하늘로 치솟는 모습이 장관입니다. 아침에 호텔 창문을 열었더니 멀리 산기슭에 하얀 수증기가 피어오르는 모습이 보이고 유황냄새가 밀려들어왔습니다. 테푸이아 민속촌 정문을 들어서... 조금 내려가니 우와~ 간헐천 지대가 나타났습니다...^^ 스마트폰 인증샷입니다...ㅎㅎ 교과서에서 보았던 간헐천을 직접 보니... 와~ 하는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유황냄새가 진동합니다... 가스가 뿜어나오는 구멍근처의 노란색은... 유황(?)인듯 합니다 멀리 기둥 네개가 보이는 곳이 마오리 민속촌 정문입니다... 섭씨 30도가 넘는 뜨거운 여름인데도... 개울에 온천수로인한 수증기가 보입니다... 호주, 뉴질랜.. 2014. 5. 31.
뉴질랜드여행- 로토루아 지열지대 스파체험 로토루아 지열지대... 부글부글 끓고 있는 머드풀... 유황냄새가 진동하면서 진흙이 끓어 오르는 모습입니다... 연기가 아니고 높은 온도로 인한 수증기입니다... 섭씨 30도의 한여름인데도... 100도가까운 온천물로인해 수증기가 피어오릅니다... 온도 212라고 써있는데... 화씨 212도는 섭씨 100도에 해당됩니다... 세계 10대 스파에 속하는 온천이라는데... 카메라를 보관하고 들어가서... 아쉽게도 로토루아 호수를 바라보며 노천 온천욕을 하는 멋진 장면을 담지 못했습니다... 카메라를 갖고 들어가도 되는데... 보관하고 들어가서... 내부 사진이 없습니다... 아쉬운대로 스파 팜플렛 사진을 찍어 올립니다. 우리가 이용한 스파는 레이크스파, 어덜트풀즈 앤드 프리스트 스파... 팜프렛 사진 중 프.. 2014. 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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