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태안여행2 [태안여행] 몽산포 꿈의바다 충남 태안읍에서 안면도 가는 길목인 남면 소재지와 가까운 곳에 위치 한 몽산포 해수욕장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은 가끔 몽금포라고 부르기도 한다. 황해도에 있는 몽금포와 몽금포타령에 익숙해진 때문인 듯 하다. 몽산포는 30여년 전 대학 1학년 때 지인의 소개로 여름 방학 때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나에게 친숙해진 곳이다. 내가 했던 아르바이트는 나이에 어울리지 않게 해수욕장 관광버스터미널 감사직 이었다. 몽산포 번영회에서 관광버스 회사에 서울로 올라가는 승객 1인당 100원씩의 주차장 이용료를 징수 했었는데 내가 하는 일은 관광회사 주재원들이 승객 수를 적어 오면 인원이 맞는지 확인한 후에 사인을 해 주는 것이었다. 관광버스회사 주재원들은 승객 수를 줄여서 확인 받으면 그만큼 자기들 개인 수입으로 남게 되니까 .. 2008. 8. 16. [태안여행] 신두리 사구 천연기념물 제431호 태안군 원북면 신두리 사구(모래언덕) 2007.9.9 일... 9월 9일인데... 물에서 노는 아이들...^^ 2007. 9. 1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