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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공원135

[올림픽공원] 벌새를 닮은 꼬리박각시, 노랑코스모스 올림픽공원 들꽃마루 노랑 코스모스 밭에서 벌새를 닮은 꼬리박각시를 만났습니다. D750+ AF MICRO NIKKOR 60mm 1:2.8D(니콘 60마) 공중에서 정지 비행을 하며 긴 빨대로 꿀을 빨고 있는 꼬리박각시 올림픽공원 들꽃마루 노랑 코스모스 밭 노랑 코스모스(Yellow Cosmos) 분류: 쌍떡잎식물 국화목 국화과의 한해살이풀 원산지: 멕시코, 개화시기: 9~11월 특징: 양지에서 잘 자라고, 수분에 크게 영향 없이 건조에 잘 견딘다. 꽃대가 많아 오랫동안 꽃이 핀다. 꼬리박각시(Macroglossum stellatarum) 나비가 크고 넓은 날개로 가볍게 팔랑거리며 날아다니는 것과 달리 꼬리박각시는 작은 날개를 초당 50회 이상 빠르게 움직여 고속 비행, 정지 비행 심지어 후진 비행까지 자.. 2018. 10. 12.
[올림픽공원] 들꽃마루 노랑 코스모스, 풍접초 올림픽공원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 선정된 9개의 장소 중에서 8경에 속하는 들꽃마루 가을풍경입니다. 노랑 코스모스는 절정기를 지나고 있고 풍접초는 이제 절정기에 들어서고 있었습니다. (10/4 오전) D750+ 24-120VR, 60mm Micro 들꽃마루 흥부네 원두막 들꽃마루(Deulggod Maru) 울긋불긋 야생화로 그린 한 폭의 수채화, 들꽃마루는 6,500㎡ 면적의 야생화 단지로 장미 광장과 올림픽 컨벤션센터 측면 휴게 쉼터까지 조성되어 있습니다. ‘마루’는 꼭대기 혹은 최고를 뜻하는 순우리말로, 들꽃마루 언덕 위에는 흥부네 원두막이 있습니다. -올림픽공원 8경 들꽃마루 안내 글- 원두막에서 본 풍경, 평일임에도 많은 분이 들꽃마루를 방문하여 꽃과 함께 사진을 찍느라 모두 방긋 모드입니다.^.. 2018. 10. 5.
올림픽공원 아름다운 9경 스탬프 투어 9월 5일(수) 서울올림픽공원 풍경입니다. 올림픽공원 구경(九景)은 올림픽공원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 선정된 9개 장소입니다. 올림픽공원 인기 포토존 나홀로나무 1경 세계평화의 문: 서울올림픽 정신을 기리기 위한 건축가 김중업의 작품 1988년 7월 건축가 김중업 씨의 설계로 건립된 조형물로 한민족의 저력과 기량을 전 세계에 떨친 88서울올림픽대회를 기념하기 위해 “세계평화의 문”이라는 이름으로 세워졌습니다. 높이 24m, 폭 37m, 날개 정면 폭 62m의 규모로 한국 전통건축의 둥근 곡선을 활용, 비상과 상승의 이미지를 강조하였다고 합니다. 1경 세계평화의 문에서 9경 장미광장까지의 투어는 아름답게 보이는 위치를 찾아 사진 촬영하고 인증 스탬프를 찍느라 지체하여 3시간 소요, 13,000보를 걸었습.. 2018. 9. 6.
유월 첫날 올림픽공원 성내천에서 만난 친구들 새끼오리들이 헤엄치는 모습을 기대하고 나갔던 성내천 오늘도 허탕입니다, D750+ 200-500VR 5월 하순경이면 매년 아기오리들을 볼 수 있었는데 올해에는 아직까지 보이질 않습니다. 오늘은 아기오리 대신에 꿩입니다.^^ 풀숲에서 비명소리가 들리더니 쫓기 듯 길가로 나온 장끼 눈매가 범상치 않은 왜가리: 물고기는 물론 개구리, 들쥐, 심지어 새끼오리까지 잡아먹습니다. 오리부부가 아기오리가 함께 있을 시기인데, 부화에 실패했는지 새끼를 모두 잃지 않았는지 걱정됩니다. 화려하고 예뻤던 원앙이가 번식기가 지났는지 초라한 모습으로 변했습니다. 날개를 말리고 있는 민물가마우지 잠수의 명수 가마우지는 물고기를 잘 잡아 중국 어부들이 길들이기도 하는데, 가마우지를 이용하여 물고기 사냥을 할 때는 가마우지의 목 아랫.. 2018. 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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