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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 사찰38

진안 마이산 탑사 마이산 탑사의 석탑군은 1880년경 부터 30여년간 이갑용처사가 축조하였다고 전해지는데 80여기의 석탑군은 자연경관과 어우러져 마이산 볼거리 중 으뜸입니다. 탑을 쌓았다는 이갑용처사를 모신곳인듯 합니다... 오른쪽에 사적비도 보입니다. 암마이산 절벽을 타고 오르는 엄청난 크기의 수령 35년된 능소화입니다... 마이산에서 기가 가장 세다는 천지탑... 탑사에서 남부주차장 쪽으로 내려오다 만난 탑영제입니다... 벚꽃철에는 멋진 풍경을 보여준다고 하네요... 금당사입니다... 역사도 오래 되었고 보물급 문화재도 소유하고 있는 절인데 마이산 탑사가 워낙 유명하여 찾는 사람들이 상대적으로 적은 듯합니다. 2013. 7. 25.
진안 마이산 은수사 마이산은 태조 이성계가 조선을 건국하기에 앞서 이곳에서 기도를 올렸던 곳이고 이후 조선조 3대 임금인 태종 때 산모양이 말귀를 닮았다하여 마이산으로 불리게 되었다는데... 볼수록 말 귀와 비슷합니다. 마이산 북부주차장에서 도보로 마이산 봉우리 사이를 넘어 숫마이봉 아래 은수사를 둘러 보고 더 내려가 탑사까지 둘러보는데 한시간 반정도 소요 되었습니다. 진안휴게소 마이산 전망대에서 본 모습인데... 왼쪽이 숫마이봉, 오른쪽이 암마이봉입니다. 북부 주차장에서 마이산으로 올라가는 입구 매표소... 마이산 봉우리 사이 고개... 매표소에서 10분밖에 안걸렸습니다. 암마이봉쪽에서 숫마이봉 쪽을 본 모습으로 보이는 계단 뒷쪽으로 화엄굴이 있습니다. 숫마이봉 쪽에서 본 모습... 앞에 보이는 철제 계단이 암마이봉에 오.. 2013. 7. 25.
청량산 청량사 청량사 오층석탑... 선경(仙景)이 이런 모습일 듯 합니다. 도라지 꽃이 주변 풍경과 잘 어울립니다... 신라말 대문장가인 최치원이 이 물을 마신 뒤 더 총명해져서 총명수라 이름붙여졌다고합니다. 어풍대에서 바라본 청량사 전경입니다. 김생이 굴 앞에 암자를 짓고 10년간 글씨 공부를 했다는 김생굴입니다... 김생굴 쪽에서 바라 본 청량사입니다... 약차를 무료로 마실 수 있는 집인데... 주인장이 외출을 한듯 문이 잠겨있어서 아쉬웠습니다... 안심당(安心堂) 이름 그대로 마음이 평안해지는 사찰에 딸린 찻집입니다. 2012. 7. 28.
서산마애삼존불 2011.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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