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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강원권51

2월의 정동진 바닷가 풍경 해돋이의 명소인 정동진은 조선시대 한양의 광화문 기준으로 정동쪽에 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하는데... 실제로는 서울 도봉산의 동쪽이라고 합니다. 또한 정동진역은 세계에서 바닷가에 가장 가까운 기차역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되어 있다고도 합니다. 2013. 2. 23.
[원주여행]원주 숯가마 강원도 원주시 소초면에 위치한 숯가마... 숯가마에서 불을 뺀 기준으로 꽃탕, 어제 꽃탕, 중탕, 하탕으로 구분하는데... 영하의 날씨라서 뜨거운 열기가 더욱 좋은 느낌으로 다가왔습니다. 13개의 숯가마에 숯을 구워가면서 숯을 꺼낸 가마를 찜질방으로 사용합니다... 왼쪽 가마는 불을 땐 후 진흙으로 봉하였고... 약 일주일 후 숯을 꺼낸다고합니다... 오른쪽은 풍구로 바람을 불어 넣으면서 불을 지피고 있는 모습입니다. 숯을 꺼내는 모습...(숯가마 홈피에서 퍼온사진) 숯을 꺼내고 찜질방으로 사용하는 공간모습...(숯가마 홈피에서 퍼온사진) 숯가마 찜질방을 이용하는 모습...(숯가마 홈피에서 퍼온사진) 입장료 7,000원을 내면... 찜질복과 수건을 받아 탈의실에 물품을 보관하고 이용할 수 있습니다. 2012. 12. 14.
추암풍경 1월 18일 오전 모습입니다.강원도 동해시에 속하는추암 해변은 언제 보아도 아름답습니다. 추암의 상징 촛대바위입니다...하얗게 서리가 내렸습니다. 이곳 추암해수욕장이 남한산성의 "正東方" 이라고 합니다... 추암동산에서 내려다본 형제바위 모습입니다. 바위에 앉아 있는 새들은 잠수하여 물고기를 잡는 가마우지들입니다.갈매기들입니다... 갈매기 발자국이 귀엽습니다...갑자기 파도가 밀려오는 바람에 피할 겨를도 없이 발이 바닷물에 젖었습니다...^^ 2012. 1. 21.
추암일출 추암은 동해시와 삼척시의 경계쯤에 있는데 동해시에 속합니다.동해시청에서 승용차로 20분 정도? 10km 정도밖에 안되는 가까운 거리에 있습니다. 그래서 처가에 갈 때마다 가볍게(?) 다녀오곤 합니다.일기예보는 구름 많음이었지만 동해까지 갔다가 그냥 오기가 아쉬워 추암에 도착하니 여명이 밝아오고 구름사이로 햇님을 볼 수 있었는데, 평일에다 구름 많음 예보 때문에 진사님들도 몇 분안 보이는 한산한 해변이었습니다...^^ 07:28 입니다 07:36... 날고 있는 새는 갈매기입니다... 사진에는 안보이지만 뒤로 보이는 형제 바위에는 가마우지들도 많이 있습니다. 07:40 07:46... 태양을 크게 담기 위해서 300mm 망원렌즈를 사용하였는데 크롭바디라서 FF바디로 450mm 망원에 해당됩니다. 07:47.. 2012.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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