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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틱3국 2014년 8월/리투아니아

발틱3국여행- 리투아니아 수도 빌뉴스(빌니우스) 1

by 군자삼락 2014. 9. 15.

리투아니아(Lietuva 리에투바)는 발트 3국 중 가장 남쪽에 위치하며 동쪽과 남쪽은 벨라루스,

서쪽은 발트해, 남서쪽은 러시아와 폴란드, 북쪽은 라트비아에 닿아 있고 발트 3국 중 인구가 가장 많고 영토도 가장 넓다.

 

성 카지미엘스 성당, 빌뉴스에서 가장 오래된 바로크양식 건축물이라고 합니다.

 

아름다운 트라카이 성이 있는 갈베 호수입니다.

 

 

갈베호수 변 풍경 하나하나가 한폭의 그림입니다

 

나치 관련 영화에서 독일군들이 타고 다녔던 모습의 오토바이입니다

 

과거 공산권 국가에서 많이 보이는 전기버스 환경면에서는 좋으나 느리고 전기 사정이 좋지 못한 곳에서는 불편한 교통수단입니다.

 

트라카이에서 30여분을 달려 리투아니아 수도 빌뉴스(빌니우스)에 도착하였습니다.

 

빌니우스 구시가지가 시작되는 새벽의문,  문 위쪽으로 성화와 리투아니아 전통 문양이 보입니다.

 

새벽의문은 성의 출입문이기도 합니다.

 

 

새벽의 문을 통과하여 뒤돌아 보면

 

성문 위에 세워진 성모마리아 성당인데 출입구는 왼쪽입니다.

 

성모마리아 성당은 16세기 르네상스양식으로 지어진 건물로 초기에는 도시를 지키는 요새의 일부분이었는데

1671년 모셔다 놓은 성모 마리아 성화가 기적을 행하는 성화로 알려져 순례자들이 많이 찾는 유명한 성지로 손꼽힌다고 합니다.

 

성당 내에 은으로 장식된 아름다운 검은 얼굴의 성모 마리아상(빌려온 사진입니다)

 

 

 

 

 

 

성 테레사 성당, 외부는 전기 내부는 후기 바로크양식 건물입니다.

 

 

 

러시아 정교회

 

 

 

화장실도 이용할 겸  둘러 본 호박 공예품점

 

바다에서 채취하는 발트해산 호박은 최상급에 속한다고 합니다.

 

 

 

 

 

후기 바로크양식의 바실리안 문

 

카미미에라스 성당의 검은 왕관 모양은 러시아 정교회로 사용 될 때 세워졌다고 합니다.

 

 

 

 

 

 

성 카지미엘스 성당

 

성 카지미엘스 성당,   검은 왕관 모양은 러시아 정교회로 사용 될 때 건축된 것이라고 합니다.

 

자전거와 끌고가는 사람의 복장이 리투아니아 수도 빌뉴스 구시가지 풍경을 더욱 아름답게 해줍니다.

 

 

 

 

 

 

성 니콜라스 성당 종탑이 보이는 빌뉴스 구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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