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묵칼레는 위쪽에서 흘러내려온 온천수의 석회성분이 오랜 세월에 걸쳐 침전되어 형성된 지형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되어 있으며
관광객의 발길에 훼손되는 것을 줄이기 위해 맨발로만 출입을 허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무분별한 개발로 온천수가 많이 줄어들어
물이 흐르지 않는 곳이 많아 현재는 인위적으로 수량을 조절하고 있다고 합니다
설경 같은 풍경의 파묵칼레입니다
공동묘지인 네크로폴리스가 끝나는 곳에 바로 파묵칼레가 나타납니다
온천수의 석회성분으로 하얗게 뒤덮인 파묵칼레, 터키어로 파묵이 목화를 뜻하고 칼레는 성을 뜻하므로 파묵칼레는 목화 성(cotton castle)이란 뜻입니다
석회붕 위쪽으로 형성되었던 고대 도시 히에라폴리스 복원도입니다
관광객들이 흐르는 온천수에 발을 담그고 있는 모습입니다
설경이라고 해도 속을 듯한 풍경입니다
오랜 새월 동안 지진으로 파괴되어 흔적만 남은 히에라폴리스 고대 도시 지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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