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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2008년 7월/2일 요한교회 성모마리아의집

터키여행- 성모 마리아의 집에서 파묵칼레 숙소까지

by 군자삼락 2014. 7. 25.

에베소 관광이 끝나고 버스로 3시간 쯤 달려서 파묵칼레 POLAT THERMAL HOTEL에 도착하여 석식과 노천 온천욕을 하였습니다

 

호텔 투숙객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노천 온천인데  온천의 회색머드가 뻘처럼 느껴졌고 수온이 뜨거웠습니다

 

마리아의집이 있는 산을 내려와 목화의성 파묵칼레로 가는 길입니다

 

 

은빛이 도는 나무들은 올리브나무입니다  아기를 낳으면 올리브 나무를 심는다고 하는데, 올리브나무는 20여 년이 지나야 열매가 열린다고합니다

 

지붕위에 태양열을 이용하여 온수를 만드는 장치들인 듯 합니다

 

터키에서 기아 쏘렌토가 한국의 2배정도 가격에 판매되어 자동차도 비싸지만 기름값도 한국보다 비싸다고합니다

 

눈알 모양은 '나자르 본죽'이라고 하는데,  터키 어디를 가나 눈에 띄는 부적 같은 기념품입니다  나자르본죽 가운데는 악마의 눈이라고 합니다

 

버스에도 나자르본죽을 달아 놓았습니다

 

 

 

호텔(POLAT THERMAL HOTEL)  수영장도 여유롭고 아름운 풍경입니다  사진 오른편 뒷쪽으로 블로그 첫번째 사진으로 올린 노천온천도 보입니다

 

고기와 햄 종류도 많았는데 아침 식사라서 간단하게~^^  올리브가 김치 효과와 같이 고기의 느끼한 맛을 감소시켜 줍니다

 

파묵깔레는  지역 사람들의 독점으로 인해서  다른 지역 사람들이 시설 투자를 할 수 없어 숙소는 시설이 비교적 열악한 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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