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암 갈매기

2014. 01. 08 아침...

날씨 흐림 예보가 있었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달려간 추암 해수욕장... 일출 대신 겨울 바닷가에서 한가로이 쉬고 있는 갈매기 모습을 담고 왔습니다.

 

 

07:40. 일출시간이 되었지만 햇님은 모습을 보여주지 않았습니다...ㅎㅎ 

 

 

사진 중앙에 형제바위 그리고 소나무숲 가까이 뾰족하게 촛대 바위가 보입니다. 

 

 

 

 

 

카메라를 들여다 보면서 구도를 생각하고 있는데... 파도가 운동화를 덮치는 순간입니다...ㅎㅎ

 

 

 

 

바위에 앉아 있는 새들은 가마우지입니다.

 

갈매기들도 색상이 다양하네요... 

 

 

 

 

 

 

 

 

 

 

 

날씨가 흐리니 진사님들도 안보이고 한가로운 풍경를 담을 수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