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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풍경/2012년

파랑새 육추

by 군자삼락 2012. 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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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는 여름철새입니다. 5월 초 쯤 우리나라로 날아와 조폭으로 유명한 까치나 딱다구리 집을 탈취해 새끼를 기릅니다.

이번에 담은 파랑새부부는 고향집 마당가 참나무에 사는 까치를 쫓아내고 집을 마련한, 황조롱이(새매) 부부를 몰아 내고 집을 차지한 녀석들입니다.

 곤충을 잡아 둥지로 날아가는 중입니다... 너무 빠르게 날아다녀 마치 클레이 사격하는 자세로 사진을 찍어야 했습니다...^^

 

 

 

 

 

 

 

 

 

 

 

 파랑새에 대한 환상이 망가지는 모습입니다... 마치 산적 두목같은 모습이네요...

 

 

 

 

 

 

전망 좋은 전신주 꼭대기에 앉아있다가 날아가는 곤충이 보이면 낚아채어 곧바로 새끼들이 있는 둥지로 날아갔습니다.

어미새 두마리 중 한마리는 곧장 둥지로 들어갔는데... 이녀석은 둥지 옆 나뭇가지에 앉아서 주위를 살핀 다음에야 둥지로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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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

  • 이범영 2012.07.12 10:14

    육추? 파랑새에게 지어 준 이름인가?
    답글

  • 131 2012.07.12 12:01

    ㅎㅎ... 파랑새 새끼는 보이지 않지만 <br>새끼를 기르느라 부지런히 먹이를 잡아나르는 장면이 대부분이어서 육추라고 했습니다...ㅎㅎ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