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여행] 미산계곡, 방태산 폭포, 스피디움, 기린성당

인제 기린면 방태산 미산계곡으로 떠난 일일 힐링 MT

8/26 계속되던 폭염이 아침까지 내린 비로 거짓말 같이 사라져 반소매 복장이 춥게 느껴진 인제여행이었습니다.

방태산 이단폭포 하단

 

내린천을 가로지르는 인제군 상남면 미산약수교

 

인제 내린천

 

 

미산1리 버스종점

 

 

 

미산리 마을에는 돌배나무가 많이 보였습니다.

 

 

 

미산힐링

 

 

 

부추꽃

 

토종 벌통

 

 

작품처럼 보이는 옥수수

 

배도 많이 열렸는데...

 

복숭아는 너무 많이 열려서 가지가 땅에 닿았습니다.

 

햇볕에 말리고 있는 진짜 태양초입니다.^^

 

닭 벼슬 같은 맨드라미

 

점심식사 후 방태산 계곡 휴양림 야영장이 있는 이단 폭포 가는 길

 

 

 

 

 

 

 

방태산 이끼계곡 풍경이 작품사진에 많이 등장하는데 폭포 가는 길가에도 이끼 낀 바위들이 보입니다.

 

 

목적지인 이단폭포인데, 햇빛이 너무 강해서 어두운 곳을 살리니 폭포가 하얗게 날아갑니다.

 

 

 

삼각대가 없지만 아쉬운 대로 셔터속도를 1/10초로 하고 폭포의 흐름을 표현해 봅니다.

 

 

 

 

 

 

 

 

스포츠카 두 대가 스피드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보이는 인제 기린면 자동차 경주장 스피디움

 

 

BMW

 

 

 

포르쉐

 

 

기린면 소재지, 면사무소와 이웃한 기린성당

 

 

 

 

 

 

 

바티칸 성 베드로성당에 있는 미켈란젤로의 “삐에타”를 모사한 작품

 

성모님상이 서있었던 곳인데 성당 앞으로 도로가 나고, 축대를 쌓으면서 성모님을 옮기고 비어있었다가 최근에 조경을 하고 설치하였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