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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해도 2016년 1월

북해도여행- 하코다테 설경, 오누마(Onuma)국정공원, 가네모리

by 군자삼락 2016. 1. 28.

오누마(Onuma)국정공원은 예로부터 일본의 황족들을 비롯하여 독일의 황제나 이탈리아의 황족 등 당시의 

왕후 귀족이 이 곳 오누마 호수근처에서 여가를 즐겼을 정도로 아름다운 호수공원으로 신일본 3()에 선정되었다는 곳입니다.



노보리베츠에서 전용 버스로 2시간 30분 걸려 하코다테 오누마국정공원에 도착합니다.


항상 눈이 많이 내리는 북해도라서 제설 작업도 잘 되고 운전자들도 눈길 운행이 익숙한 모습이었습니다.



자세히 보니 오누마 호수에서 빙어낚시 하는 사람들입니다.
















얼어붙은 호수에 눈이 내려 드넓은 설원이 된 그림 같은 설경(雪景)입니다.










가네모리 창고군에 있는 오르골 상점입니다.


오르골 종류가 다양합니다.



가네모리 창고군은 메이지 시대에 생긴 곳으로, 문화, 병원, 공원 등 새로운 문화 보급에 중요한 역할을 한 곳입니다

지금은 창고 내부를 개조하여 상점, 음식점으로 문을 열어 새로운 관광 명소가 되었습니다.







하리스토스 정교회


하코다테 성요하네 교회


하코다테 로프웨이, 세계 3대 야경에 속한다고 광고하는 야경을 촬영하려고 

야경 촬영 팁도 다시 보고 삼각대까지 준비해 갔는데 폭풍설로 산정을 오르는 로프웨이 운행이 전면 중지 되고 까마귀 떼만 날고있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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