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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ranasi2

인도여행- 바라나시 가트(Varanasi Ghat)의 힌두의식(hinduism) "바라나시(Varanasi)를 보지 않았다면 인도를 본 것이 아니다"란 말이 있을 정도로 바라나시는 가장 인도스러운 도시라고 합니다. 이방인들에게는 충격으로 비춰질 수도 있는 바라나시는 인도인들의 삶 그리고 삶의 한 부분으로 여겨지는 힌두이즘을 모두 느끼고 바라볼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갠지스강 보트 위에서 강변의 가트(Ghat)에서 진행되는 힌두의식(hinduism)을 지켜보는 모습입니다. 호텔에 짐을 풀고 갠지스강가에서 실시되는 힌두의식을 보기 위해 릭샤를 타고 가는 중입니다.(현지시간 2월 1일 오후 6시경) 힌두의식을 보기위해 몰려드는 수많은 인파로 길이 너무 혼잡하여 자동차는 물론 릭샤조차도 다닐 수 없어서 릭샤에서 내려 걸어가는 중입니다. 드디어 가트(Ghat)에 도착하였습니다. 가트는 일종의.. 2016. 1. 9.
인도여행- 바라나시(Varanasi) 가는 길, 카주라호(Khajuraho)에서 "바라나시(Varanasi)를 보지 않았다면 인도를 본 것이 아니다"란 말이 있을 정도로 바라나시는 가장 “인도”스러운 도시라고 합니다. 이방인들에게는 충격으로 비춰질 수도 있는 바라나시는 도시가 형성된 이후 멸망하지 않고 현재까지 5천년 가까이 계속되어 온 가장 오래된 도시라고 하는데, 인도인들의 삶 그리고 삶의 한 부분으로 여겨지는 힌두이즘을 모두 느끼고 바라볼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바라나시 대로를 물소들이 여유 있게 떼 지어 가고 있습니다. 빵빵거리며 짜증스러울 정도로 경적을 울려대던 버스들도 소들에게는 조용히 그리고 천천히 비켜서 지나갑니다. 카주라호(Khajuraho)에서 1박했던 호텔방에서 본 정원, 2월 1일 서울은 겨울인데 한여름 같은 정원풍경입니다. 카주라호 공항, 규모가 작아 시골 버.. 2016.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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