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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boribetsu Grand Hotel2

남탕과 여탕이 매일 바뀌는 일본 온천탕 일본의 온천탕은 호텔마다 시간 차이가 있지만 음양의 기를 조화롭게 한다고 밤사이에 남녀 탕을 서로 바꾸는 곳이 많습니다. 빨강색 천의 여탕, 남탕은 파랑색이라서 글을 모르는 사람도 구분이 가능합니다. 불의 고리라 불리는 환태평양 조산대에 위치하여 활발한 화산 활동과 지진이 많은 일본은 전국에 걸쳐 3천여개소의 온천이 발달해 있는데, 일본인들의 생활 문화이기도한 온천욕은 일본여행의 필수 코스이기도 합니다. 북해도 노보리베츠 그랜드호텔(Noboribetsu Grand Hotel) 일왕이 두 번이나 방문 숙박하였다는 홋카이도 노보리베츠 그랜드호텔은 다양한 메뉴의 저녁 뷔페로 북해도 여행 중 호텔 식사로 만족도가 가장 높았고 유황 온천탕도 별점 만점이었습니다. 다다미방입니다. 방에는 공기청정기가 있었지만 전날 .. 2017. 5. 15.
북해도여행- 노보리베츠 온천 이용법, 지옥계곡(地獄谷, Noboribetsu JIGOKUDANI) 여행기간: 2016. 1. 17.~20, 노보리베츠 지고쿠다니(Noboribetsu JIGOKUDANI) 계곡은 유황냄새와 자욱한 수증기가 지옥을 연상 시킨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는데 뜨거운 온천수도 계속 흐르고 있는 활화산지대 온천 계곡입니다. 노보리베츠 지고쿠다니(Noboribetsu JIGOKUDANI) 지옥계곡(地獄谷), 노보리베츠(Noboribetsu)의 상징으로 계란 썩는 냄새의 유황 가스와 끓는 물이 솟아오르는 간헐천이 흐르는 골짜기입니다. 철분이 함유된 간헐천으로 수온은 대략 80℃입니다. 호텔인근 거리 야경 노보리베츠 그랜드호텔(Noboribetsu Grand Hotel)중국 여행사에서 우리일행이 숙박 예정이었던 노보리베츠 만세각 호텔을 통째로 예약하는 바람에 객실이 없어서 전화위복으로.. 2016. 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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