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알뜨르비행장1 [제주여행] 모슬포 알뜨르 비행장, 격납고, 지하벙커, 관제탑 서귀포 대정읍 상모리 '알뜨르비행장' 격납고 일제 강점기 제주도민을 동원하여 건설한 '알뜨르비행장'(Altteureu Airfield)은 1937년 중일전쟁이 발발하자 중국 난징을 폭격하는 일본항공대 전투기들의 전초기지로도 사용되었다. *알뜨르: 알=아래, 드르=벌판, 아래에 있는 벌판이란 제주어 격납고 주변엔 감자밭이 많이 보였다 알뜨르 비행장 활주로 일본군은 '알뜨르비행장'을 1945년까지 80만평으로 확장해 해군항공대 2500여명과 전투기 25대를 배치했으며, 폭탄이 장착된 비행기를 몰고 자살 공격을 감행했던 가미카제 일본군 조종사들도 이곳에서 훈련을 받았다고 한다 남제주 비행기 격납고(국가등록문화재 제39호) 이 시설물은 태평양 전쟁 당시에 일본군이 제주도민을 강제 동원하여 만든 군용기 격납고이다.. 2022. 4. 2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