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산토리니여행5 Greece Travel-산토리니에서 고속 페리 타고 아테네까지 그리스여행 3일차(7월 26일): 산토리니의 피라와 이아마을에서 1박 2일 일정을 마치고 아쉬움을 남긴 채 고속페리로 산토리니에서 낙소스와 미코노스를 거쳐 아테네 피레우스항구까지 가는 일정입니다. 산토리니 선착장에서 간단하게 점심식사를 하고 1시 정각에 출발하는 ‘SEAJETS Champion jet2’에 승선하여 낙소스와 미코노스 섬을 거쳐 5시간 30분 만에 아테네에 도착하였습니다. 산토리니에서 1박한 유칼립투스 호텔, 숙소가 모자라는 성수기에만 사용하는 듯한 시설이었습니다. 숙소에서 전용버스로 선착장으로 향하는 길 풍경 절벽 위에서 선착장까지 지그재그로 난 도로를 오르내리는 차들 11시 30분경 선착장 모습, 우리가 승선 할 쾌속페리는 1시 정각에 출항합니다. 왼쪽 멀리 하얀 눈에 덮인 듯한 곳이 .. 2015. 8. 12. 산토리니 이아(Oia)마을 일몰을 기다리는 사람들 이아마을 아름다운 석양은 여행자들이 산토리니를 찾는 이유가 될 만큼 세상에서 가장 로맨틱하고 아름다운 석양이라는 찬사를 받는다고 합니다. 전 세계에서 관광객이 몰려드는 최성수기인 7월말이라서 일몰 한 시간 전에 성채에 미리 도착했는데에도 이미 빈틈없이 자리한 사람들로 좋은 자리는 고사하고 발 디딜 틈도 없었지만 마침 쓰레기통 뒤에 빈자리가 있어서 다행히도 석양을 촬영할 수 있는 자리를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해가 지기 전에 이아마을 성채로 향하는 길입니다. 일몰 한 시간 전, 선 셋 크루즈 선들이 이아마을 성채 쪽으로 이동하는 모습 40도를 넘나드는 더위 때문인지 해무와 낮은 구름으로 인하여 아쉽게도 해가 바다로 떨어지는 장면을 보여 주지 않고 구름 속으로 사라집니다. 일몰도 식후경(?). 자리를 차.. 2015. 8. 11. 그리스여행- 산토리니 이아(OIA) 마을(2) 이아(OIA) 마을은 산토리니의 랜드마크와 같은 지역으로 아름다운 석양을 감상하는 장소로 유명한 굴라스 성채가 있고 하얀 건물에 파란지붕이 인상적이며 포카리스웨트 등의 광고 사진 촬영지로도 유명한 곳입니다. 이아 마을은 산토리니의 북쪽 끝에 위치하며 갤러리와 카페 등 문화시설도 많고 건물은 하얀색 대문은 파란색으로 여행자의 눈길을 사로잡는 아름다운 마을인데 노란색 파스텔 톤 건물들도 보였습니다. 굴라스 성채로 향하는 길 왼쪽에 비밀 아지트 같이 지하에 아틀란티스 서점이 위치합니다. 아틀란티스 서점: 이아마을 일몰 포인트인 굴라스 성채로 가는 길목에 골목길과 잘 어울리는 아틀란티스 서점은 산토리니에 여행 왔던 영국인 청년들이 산토리니에 서점이 없는 것을 알고 2년 쯤 뒤에 오픈한 서점이라고 하는 데 책들이.. 2015. 8. 10. 그리스여행- 산토리니 이아(OIA) 마을(1) 이아(OIA) 마을은 산토리니의 랜드마크와 같은 지역으로 아름다운 석양을 감상하는 장소로 유명한 굴라스 성채가 있고 하얀 건물에 파란지붕이 인상적이며 포카리스웨트 등의 광고 사진 촬영지로도 유명한 곳입니다. 이아 마을은 산토리니의 북쪽 끝에 위치하며 갤러리와 카페 등 문화시설도 많고 건물은 하얀색 대문은 파란색으로 여행자의 눈길을 사로잡는 아름다운 마을입니다. 왼쪽 끝으로 보이는 곳이 일몰 포인트 굴라스 성채 굴라스 성채에서 본 풍차가 있는 풍경 이곳에도 동키(당나귀) 택시가 보입니다 일몰포인트로 유명한 굴라스 성채 위에 여행자들이 보입니다 산토리니는 지질학적으로 볼 때 화산이 폭발한 뒤에 동쪽 절반이 남아 활 모양으로 구부러진 형태의 섬으로 폭발한 화산의 흔적인 티라시아(THIRASIA) 섬과 함께 커.. 2015. 8. 8.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