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벨린초나1 [미소국여행] 스위스 남부 중세도시 벨린초나(Bellinzona) 벨린초나는 이탈리아의 문화가 공존하고 있어 스위스 속의 작은 이탈리아로 불린다. 벨린초나는 스위스 남부 티치노주에 있는 도시로, 로마 시대 때 건설되어 이탈리아의 문화가 공존하며, 1500년 이후 스위스에 속하게 되었는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된 Castel grande, Montebello, Sasso Corobado 등 3개의 성곽이 남아 있다. 리히텐슈타인 수도 파두츠에서 2시간 10여 분을 이동(153km), 스위스의 남부 벨린초나에 도착하였다. 벨린초나에 있는 3개의 성 중에서 규모가 가장 큰 카스텔 그란데 성(Castle Castel Grande) 암반 위에 축성된 그란데 성은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간다. 암반을 뚫어 만든 통로를 지나면 성으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가 있다. 엘리베이터에서 .. 2018. 7. 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