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단테의 묘1 비잔틴 모자이크의 걸작, 라벤나 성 비탈레 성당 천년 비잔틴 문화의 중심지 라벤나, 모자이크 사진이 많아서 2회로 나누어 포스팅합니다. 성 비탈레 성당, 왕관과 보석으로 치장한 테오도라 황후가 시녀들을 거느리고 있는 모자이크 이탈리아 속의 산마리노 공화국을 출발, 1시간 반을 이동(86km)하여 라벤나에 도착하였다. 신곡(神曲)을 저술한 단테의 묘 25년 전 피렌체 여행 때, 단테 생가 앞에서 사진을 찍었는데 이곳 라벤나에 단테의 묘를 만났다. 정치적 분쟁에 휘말려 피렌체에서 추방당해 망명 생활을 하던 단테는 결국 고향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이곳 라벤나에서 죽었다고 한다. 훗날 피렌체에서 단테를 기리기 위해서 무덤을 만들었지만, 라벤나는 단테를 추방한 피렌체에 단테의 시신을 돌려주지 않았다고 한다. 대문호 단테는 성 비탈레 성당(Basilica of S.. 2018. 7. 1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