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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남섬3

뉴질랜드여행- 여왕이 살기에 어울리는 도시 퀸스타운 Queenstown... 빅토리아 여왕에게 바치고 싶을 정도로 아름다운 도시라서 퀸스타운이라고 부르게 되었다는 뉴질랜드 남섬의 작은 도시입니다 퀸스타운 베이 입구에 세워진 뉴질랜드 퀸스타운에 최초로 양을 데리고 와서 건물을 짓고 정착했다는 유럽인 윌리엄 길버트 동상 봅스힐 위에서 내려다본 퀸스타운 전경... 사진 왼쪽 중간의 빨간점이 이틀동안 숙박했던 코핀호텔, 퀸스타운 베이까지 걸어서 다닐수 있는 가까운 거리입니다 갈매기라고 쓰인 곳이 아래사진 갈매기를 촬영한 장소이고 그 아래 빨간점이 길버트 동상이 있는 곳, 유명한 아이스크림가게도 있습니다 퀸스타운의 명동이라는 번화가 거리, 스타벅스도 있었는데 인구가 적어 한산한 풍경입니다. 오후 8시에 비가 오락가락하는 궂은 날씨에 촬영하여 사진이 우중충하네요.... 2014. 5. 28.
뉴질랜드여행- 남섬 퀸스타운(Queenstown) 봅스힐 풍경 뉴질랜드 남섬... 퀸스타운(Queenstown) 와카티푸 호수와 남알프스 산맥들이 어우러져 동화속 풍경처럼 천혜의 경관을 자랑하는 레포츠와 휴양의 도시입니다. 봅스힐 언덕위에서 내려다본 여왕의 도시 퀸스타운 전경... 길이 77km 와카티푸호수에 섬처럼 보이는 곳은 퀸스타운 골프장입니다 관광 안내판 밀포드사운드에서 퀸스타운으로 향하는 길... 밀포드 사운드에서는 계속 비가 내렸는데... 어느새 푸른 하늘 입니다 광활한 대지에 어울리게 트랙터도 엄청나게 큼니다 휴게소 기념품점에는 양털로 만든 양 인형들이 대부분입니다 밀포드사운드와 퀸스타운 중간 쯤에 있는 사슴의 고향이라는 모스본에서 조그만 휴게소에 들렀는데... 마을 인구가 얼마안되는 곳이라 지나는 관광객이 주 고객인듯 하였고, 마을에서 유일한 슈퍼의 .. 2014. 5. 27.
뉴질랜드여행- 퀸스타운 카와라우 세계최초 번지점프대 뉴질랜드 남섬 퀸즈타운에 위치한 카와라우 브리지의 번지점프대는 43m로 별로 높은편도 아닌데, 세계최초의 상업적 번지점프대라는 것과 멜로영화 이병헌과 이은주 주연의 "번지점프를 하다"를 촬영한 곳이라서 더 유명해졌다고 합니다. 카와라우 다리에 도착하니 벌써 오후 4시가 지나고 있어 번지점프가 끝났을지도 모른다는 가이드의 설명에, 번지점프대라도 구경하려고 했는데 다행히도 마지막 한사람이 번지점프를 하고있어서 번지점프 전과정 지켜볼 수 있었습니다. AJ Hackett이 프랑스 에펠탑 110m 높이에서 줄을 묶고 뛰어내려 세계의 뉴스거리가 되었는데, 이듬해인 1988년 고향인 이곳 퀸스타운 카와라우강 다리에 번지점프 대를 설치하여 상업적 번지점프가 시작 되었다고 합니다. 번지점프대 주인인 AJ 헤켓은 돈을 많.. 2014.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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