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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여행2

체코여행- 체스키크룸로프(Cesky krumlov) 중세시대 동화마을 유럽에서 가장 잘 보존된 중세 도시 중 하나인 체코 체스키크룸로프(Czech Cesky krumlov)는 1992년 도시 전체가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는데, 18세기 이후 새로 지어진 건물이 거의 없어 중세시대 마을의 모습을 잘 보여줍니다. 프라하에서 남서쪽으로 200여 km 떨어진 오스트리아와의 국경 근처에 체스키크룸로프가 있다. S자로 완만하게 흐르는 블타바 강변이 내려다보이는 언덕 위에 있는 작은 도시로 붉은 지붕과 둥근 탑이 어우러져 동화 같은 분위기를 연출한다. 체코가 공산 국가였던 시절에는 그저 낙후된 도시에 불과했던 체스키크룸로프는 1992년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의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면서 주목을 받게 되었다. -두산백과- 블타바 강입니다. 프라하에서 전용버스로 두 시간 반을 달려 체스키.. 2016. 4. 20.
체코여행- 프라하 야경투어 천문 시계탑 동유럽의 파리로 불리는 체코 프라하의 야경은 프랑스 파리, 헝가리 부다페스트에 이어 유럽 3대 야경에 속한다고 합니다. 구시가 광장(Old Town Square)의 천문시계탑 주변을 둘러보고 전철인 트램을 타고 이동하여 카를교 주변 야경투어를 하였습니다. 블타바강의 카를교에서 본 프라하 성, 870년경에 건축되기 시작한 프라하성은 천년이 넘는 역사로 인해 많은 이야기와 문화유산을 간직하고 있는데, 현존하는 중세의 성으로는 가장 큰 규모라고 합니다. 프라하(Czech Praha)의 명소 구시가지 광장 한편의 구시청사 탑을 장식하고 있는 천문시계는 무려 600여년의 세월동안 광장을 지켜왔습니다. 매시 정각 천문시계 위쪽의 창문이 열리고 나타나는 예수님의 12제자 모습을 보려고 관광객들이 대기하고 있습니다. .. 2016. 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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