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크란1 [발칸여행] 인천에서 호반의 도시 슬로베니아 블레드까지 세상은 넓고 가볼 곳은 많다. 여행은 중독성이 있어서 시간이 허락되는 방학이면 해외로 나갔는데, 방학은 여행 성수기라서 붐비는 여행지의 불편함과 고비용을 감수해야 하는 불이익을 받아왔으나, 이제는 시간으로부터 자유로운 몸이 되어서, 좋은 계절에 설레는 가슴으로 발칸지역 여행을 떠날 수 있었습니다. 발칸지역을 운항하는 항공사는 대한항공을 비롯한 여러 회사가 있는데 대한항공은 직항으로 광고하며 체코 프라하로 가는데 비용도 가장 비싼데다가 실제는 좌석을 공유 공동 운항하는 체코 항공이었고, 아랍 에미레이트 에티하드 항공은 아부다비를 경유하는 점이 부담스러웠으며, 이스탄불을 거쳐 세르비아 베오그라드로 들어가는 터키 항공은 테러가 생각나서 결국 가장 안전할 것 같은 독일 루프트한자를 이용하기로 하였습니다. 12:.. 2016. 6. 1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