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오스트리아여행2

빈, 비엔나(Vienna) 거리, 합스부르크 왕가 쇤브룬 궁전, Austria 화려함의 극치를 보여 주었던 멜크 수도원에서 한 시간 반쯤 달려 음악의 도시 비엔나(Wien, Vienna)에 도착 하니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지구로 문화재가 많은 도심의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서인지 대중교통 수단으로 공해가 없는 전차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교통 표지판에 체코 프라하, 오스트리아 비엔나, 헝가리 부다페스트 등의 안내를 볼 수 있습니다. 유럽에서는 국경 검문이 없어서 관광버스를 타고 있으면 서울에서 경기도로 넘어가는 것처럼 언제 국경을 넘었는지 알 수 없을 정도입니다. 오스트리아에는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과 시설이 잘되어 있는 듯합니다. 유럽에서 볼 수 있는 공통적인 모습이 도심을 가로지르는 강과 운하입니다. 유네스코 문화유산지구 아름다운 음악도시 비엔나(Vienna) 시내입니다. 빈 .. 2016. 2. 11.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그림 같은 미라벨 정원(Salzburg Mirabell garten) 블로그를 리뉴얼 하면서 컴퓨터에서 잠자고 있는 사진을 꺼내어 오스트리아(Austria) 여행기를 포스팅 합니다. 소금의 성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잘츠부르크(Salzburg)는 모짜르트의 탄생 도시이며, 이곳에 있는 미라벨 궁전(Mirabell palace)은 영화 "Sound of Music"의 무대로 유명해진 곳입니다. 유럽지역은 바다가 없는 내륙국이 많아 이 지역의 소금광산은 금광보다 소중히 생각되었고 여기서 생산되는 소금이 유럽 각지로 수출되어 국가재정의 큰 부분을 차지하여 잘츠부르크란 도시로 발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볼프 디트리히 대주교가 사랑하는 여인 살로메 알트를 위해 지었다는 미라벨 궁전의 정원은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Sound of Music)’의 촬영지로 널리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2016. 2. 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