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몽골 2006년 7월/울란바토르6 몽골여행- 울란바토르 전경과 서울의 거리 몽골에서 가장 좋은 호텔에 속한다고 하는 바양골 호텔인데 무늬만 별 네개인 듯하였습니다. 일반룸이 하나 부족해서 일행 중 유일하게 부부 동반이었던 저희가 본의 아니게 동일 비용에 12층 스위트룸에 묵었습니다 ^^ 12층 스위트룸에서 본 풍경입니다. 왼쪽에 흰돌을 이용해서 만든 칭기스칸 초상화, 오른쪽으로 전승기념탑이 있는 자이산 전망대가 보입니다. 서울 시내버스가 몽골까지 왔습니다. ^^ 실제로 울란바토르에서는 운행중인 자동차의 절반 정도가 한국산 중고 자동차인 듯 하였습니다. 서울에서 온 시내버스인데 이곳에서는 시외버스로 사용합니다...^^ 서울의 거리입니다. 이틀 전 쯤 발생한 스프레이 낙서라는데 한국에 불만을 갖은 운동권 청년들의 소행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한국음식점 신라정 몽골인들에겐 비싼 음식.. 2014. 6. 16. 몽골여행-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 첫날 여행기간 : 2006.7.18~7.22(4박5일) 인천- 울란바토르(1) - 테를지(1) - 멍긍머리트(1) - 울란바토르(1) - 인천 인천공항에서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 까지는 3시간이 채 안걸리는 거리에 시차도 1시간 밖에 차이나지 않는데다가 7월의 평균 최고 기온이 섭씨 22도로 한국의 5월 날씨와 비슷하여 여름철에 여행하면 최고의 피서지 중 한곳이 될 듯합니다. 울란바토르에서 가장 큰 칭기스칸공항입니다. 몽골에서는 가장 좋은 것에 칭기스칸이라는 이름을 붙인다고 합니다. 칭기스칸공항에서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 시내로 들어가는 길입니다 울란바토르 시내가 내려다보이는 자이산 전망대입니다. 자이산 전승기념탑, 2차 세계대전 때 일본군과 나치 독일군에 대항해 싸우다 전사한 소련군과 몽골 병사들을 위해 러시아.. 2014. 6. 16.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