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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공연전시영화/마라톤

2014 중앙서울마라톤

by 군자삼락 2014. 11. 9.

이날 잠실~성남 순환코스에서 열린 중앙서울마라톤은 국내 유일의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하는 ‘축제의 한마당’이었다. 세계 정상급 마라토너들도 대거 참가해 대회를 빛냈다. 총상금 11만4500달러(우승상금 5만달러)가 걸린 이날 대회 국제 남자 엘리트부문에는 6개국 24명이 출전했다. 이 가운데 국제육상경기연맹(IAAF)에서 인정한 골드등급 선수는 19명이나 됐다. 골드등급은 최근 3년간 치른 공인 대회에서 2시간10분30초 이내의 기록을 내거나 올림픽ㆍ세계선수권에 참가한 우수 선수에게 부여한다. -중앙일보 기사-

 

2번 선수인 에티오피아 페이사 베켈레 볼데미카엘(31)이 2시간7분43초로 우승하였습니다.

반면 이 대회 4연패를 노렸던 케냐의 제임스 킵상 쾀바이는 2시간11분31초로 9위를 하였습니다.

 

잠실 종합운동장에서 성남까지 돌아오는 순환코스,  올림픽공원 평화의문 광장 앞 몽촌토성역 삼거리에서 촬영 하였습니다.

 

선두그룹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급한 볼일 때문에 코스 밖으로 나오는 선수들이 보입니다.

 

 

홍보하기 위해 뛰는 듯한 지난해에도 보였던 임금복장의 선수입니다.

 

인디언 모습도 보이고

 

유모차를 밀면서 뛰는 선수도 있고

 

회사에서 단체로 참석한 듯한데, 팔뚝에 스마트폰을 착용하고 음악을 들으며 뛰는 참가자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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