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방의 베니스란 별명을 가진 상트페테르부르크, 상트는 성, 페테르는 베드로, 부르크는 성이 있는 도시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베니스를 모델로 하여 건설한 도시인데 네바강 좌우 건물 외벽의 조명과 다리교각 기둥의 조명등이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야경을 연출합니다.
유람선에서 본 그리스도 부활 성당(피의사원)
피의 사원에서 '피'는 1881년 이곳에서 암살당한 러시아의 차르 알렉산드르 2세의 피를 뜻한다고합니다.
옵션 상품으로 40유로를 주고 ROUTE 1번 코스를 유람하였습니다. (유람선 회사 홈피에서 퍼온 자료입니다.)
투어가 시작되는 선착장, (유람선 회사 홈피 자료)
다리가 낮아서 서있을 경우 아래를 지날 때 고개를 숙여야 합니다.
피의사원
운하같은 수로에서 네바강으로 나가는 중입니다.
네바강으로 나왔습니다.
페트로파블로프스크 요새
유람선 뒤쪽에 서서 앞쪽을 본 모습, 낮은 다리 아래를 지날 수 있게 납작한 모습인데 아랫쪽에 선실이 있어 실내에서 주변 풍경을 관람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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