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간 : 2006.7.18~7.22(4박5일)
인천- 울란바토르(1) - 테를지(1) - 멍긍머리트(1) - 울란바토르(1) - 인천
인천공항에서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 까지는 3시간이 채 안걸리는 거리에 시차도 1시간 밖에 차이나지 않는데다가
7월의 평균 최고 기온이 섭씨 22도로 한국의 5월 날씨와 비슷하여 여름철에 여행하면 최고의 피서지 중 한곳이 될 듯합니다.
울란바토르에서 가장 큰 칭기스칸공항입니다. 몽골에서는 가장 좋은 것에 칭기스칸이라는 이름을 붙인다고 합니다.
칭기스칸공항에서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 시내로 들어가는 길입니다
울란바토르 시내가 내려다보이는 자이산 전망대입니다.
자이산 전승기념탑, 2차 세계대전 때 일본군과 나치 독일군에 대항해 싸우다 전사한 소련군과 몽골 병사들을 위해 러시아에서 세운것이라고 합니다.
몽골과 러시아의 역사적 유대와 친선에 관한 내용의 벽화로 장식된 원형 조형탑입니다.
CCCP는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연방이라는 뜻의 러시아어 약어 입니다.
우리나라 성황당과 비슷한 성격의 "어워'입니다.
매미 울음 같은 소리로 노래를 하여 사람들을 모은 후 그림을 팔고 있는 모습입니다.
자이산 전망대에서 본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 시내입니다.
주차장이 비좁아 버스를 돌리기가 힘들자 두사람이 승용차를 옮기는 중인데 뒷쪽이 가볍기는 하지만 두사람의 힘으로 차가 옮겨졌습니다...^^
몽골은 기후가 건조하여 땀이 잘마르고 땀이 증발할 때 기화열로 몸의 열을 뺏어가기 때문에 기온이 높아도 별로 덥다는 느낌이 들지 않았습니다.
2차세계대전 때 사용된 소련제 탱크라고합니다.
흰 돌을 이용한 칭기스칸 초상화인데 울란바토르 시내쪽에서 잘 보이는 위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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