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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2013년 8월/1,2일차 대련 단동 환인

백두산 여행- 대련에서 단동으로

by 군자삼락 2013. 8. 8.

요동반도 최남단에 위치한 대련은 인천공항에서 채 한시간이 안되는 거리였습니다.

동북아시아의 중앙에 위치하여 아시아의 허브로 자리잡고 있으며 특히 패션과 물류의 중심지로 북방의 홍콩으로 불린다고합니다.

 

공항에서 시내로 가는길 풍경입니다.

 

 

아시아에서 최대 규모라는 성해광장... 마침 맥주축제가 열리고 있어서 울타리와 천막 등으로 광장이 어수선합니다.

 

대련시 건시 백주년 기념 조형물인 듯합니다.

 

대련 시민들의 발자국이라고 하네요...

 

 

 

 

 

 

 

 

 

 

 

 

 

 

 

 

 

 

 

 

 

 

 

대련을 떠나 약 4시간 거리에 위치한 단동으로 가는 길인데 고속도로가 한산합니다.  통행료가 비싸서 웬만한 차들은 국도로 다닌다고 합니다.

 

 

 

 

 

과일의 왕이라고 하는 두리안입니다... 1개에 약 15,000원정도였습니다.

 

두리안 속살인데... 빵에 들은 크림 비슷하다고 해야하나?  숟가락으로 떠먹는게 편했습니다...ㅎㅎ

 

첫날과 마지막날 숙박했던 보리강해대주점(한자 소리나는대로)

 

자칭 5성급이라고 하는데... 단동에 속하지만 압록강에서 거의 한시간 거리의 허허벌판에 위치해 있어서 압록강 야경은 꿈도 못꿀 위치입니다.

시설은 좋으나 배낭여행객들에게는 완전 비추 호텔입니다...ㅎㅎ 

 

아침에 호텔방에서 본 풍경... 완전 허허벌판입니다...

 

 

호텔 식사는 훌륭합니다.

 

아침 식사를 하고 호텔에서 압록강으로 가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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