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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및 근교/박물관

용산전쟁기념관- 한국군과 북한군으로 만난 형제의 상

by 군자삼락 2014. 6. 25.

용산전쟁기념관에 입구에 세워진  6.25전쟁을 상징하는 '형제의 상' 입니다.  '형제의 상' 조형물은 6.25전쟁당시  

한국군과 북한군으로 복무하게된 기구한 운명의 형제가 원주 치악산고개 전투에서 극적으로 만난 순간을 재연한 것인데 총을메고

철모를 쓴 장교가 형으로 한국군 제8사단 16연대의 박규철 소위이며, 형에게 안긴 인민군 복장의 병사는 북한군 제8사단 83연대 박용철 하전사라고합니다.

 

 

 

입구에서 보이는 '형제의 상'입니다.  사진중앙 멀리 남산타워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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