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코르와트가 있는 캄보디아 시엠립으로 가기 위해 베트남 호치민(옛 사이공)으로 가는 중입니다.
베트남 호치민(옛 사이공) 비행장 근처입니다...
호치민 공항에서 시엠립으로가는 비행기 환승을 기다리는 중...
캄보디아 시엠립공항 대합실에서 입국 수속을 기다리는 중...
작은 대합실 검색대를 4군데나 통과하는 데 통과할때마다 일행 숫자에 해당하는 돈을 요구해서
처음에는 즐거운 마음으로 팁을 주었는데 나중에는 짜증이났고 요구하는 팁을 깎아서 주었다. ㅠㅠ
디카 충전 못 할 것에 대비해서 건전지를 많이 가져갔는데 검색대 아가씨가 사무실로 부르더니 카메라 가방을 뒤져
맥가이버칼을 압수하고 건전지도 주라고하길래사진찍으려면 꼭 필요해서 안된다고 바디랭귀지를 동원해서 끝까지
버티고 주지않음...후진국 관리들의 부패상이 보이는듯하여 씁쓸했다...
날파리들을 잡아먹기위해 도마뱀들이 호텔로비 천정에 붙어있는 모습...
가이드가 이튿날 아침에 하는말 "지난밤 주무시는데 모기 없었나요?...
모기가 있었던 방은 오늘 밤에 도마뱀을 열마리씩 넣어드리겠습니다" ^^
호텔식당... 호텔은 지은지 얼마 안되어 시설이 깨끗했다.
아침에 호텔방에서 본 도로 풍경...
앙코르왓으로 가는 거리 풍경... "베사랑"은 여행사 이름으로 베트남사랑의 준말
여행경비를 줄이기위해 동반 가이드 없이 현지가이드만 이용했는데 베트남과 캄보디아에서
공항수속하면서 해프닝이 많았음...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