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여행 카주라호에서 바라나시로

Kingfisher(물총새)... 인도여행 중 비행기 국내선 2회는 모두 인도 항공사인 킹피셔를 이용하였습니다

카주라호에서 바라나시까지 비행기로 한시간 쯤 걸렸는데,  비행기가 결항되어 버스를 이용할 경우엔 도로 사정때문에 9시간 이상이 걸린다고 합니다.

 

카주라호에서 1박했던 호텔 룸에서 본정원입니다...  2월 1일인데 한여름 같은 풍경입니다...

 

카주라호 공항... 규모가 작아 시골 버스 대합실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바라나시 공항에서 숙소로 가는 중입니다...  인도는 영국 영향으로 자동차 핸들이 우측에 있고 따라서 자동차가 좌측 통행을 합니다.

 

 

뒷쪽에서 보아도 가족들의 즐거운 표정이 보이는 듯합니다... 왜냐구요?   컬러TV를 사가지고 가는 중입니다...^^

 

시내 대중 교통 수단인 릭샤입니다...  뒷쪽에 노란색의 삼륜 오토릭샤도 보입니다.

 

현대차 상트로를 만나니 무척반가웠습니다...

인도는 아직 인구 1000명당 13대의 자동차 보유율이어서 잠재력이 매우 큰 신흥시장이라고 합니다.  현대 자동차는 인도 시장 점유율 2위를 기록하고 있다합니다.

 

물소들이 차도를 여유있게 떼지어 가고 있습니다... 빵빵거리며 짜증스러울 정도로 경적을 울려대던 버스도  소들에게는 조용히 그리고 천천히 비켜서 지나갔습니다.

 

 

공항에서 숙소까지 별로 멀지 않은 거리인데도  길이 혼잡하여 40여분 쯤 걸려서 도착했습니다.

 

인도여행 개요   http://photo131.tistory.com/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