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에어쇼(미공군 곡예비행팀 썬더버드 이륙준비)

2009. 10. 24. 서울 에어쇼를 빛내준 미공군 썬더버드 팀...

볼수록 멋지고 다시 촬영하기 어려운 장면 인듯하여 파란에서 티스토리로 옮긴 기념으로 재 포스팅합니다.

Thunderbird : 미공군 곡예비행팀으로 1953년 창단 되어 현재 라스베가스가 있는 네바다주 넬리스 공군기지를 모기지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D300S + 70-300VR

비행 지원팀 요원들이 일정 간격을 유지한 채 활주로 이상 유무를 점검하는 모습 조차 멋집니다...^^

F-16 앞에 6명의 파일럿들이 담소를 나누고 있는 모습...

비행기를 탑승하러 가는 순간에도... 카메라를 향해 손을 흔드는 여유를 보여줍니다...

점검 요원들이 6번기를 향해 가는 모습...

6명의 파일럿들이 관중석을 행해 거수 경례를 한 후 자신의 F-16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비행기에 탑승 직전...

조종사가 탑승하고 안전요원이.. 관중석에서는 알아 들을 수 없었지만 힘차게 이상없음을 보고 하는 듯...

F-16 에서 뿜어내는 열기로 아지랑이가 보입니다..

항공기 근처에 있던 안전 요원들..

1번기를 선두로 활주로로 향하는 썬더버드 팀...

F-16 에서 뿜어내는 열기로 온통 아지랑이 입니다...

F-16 이 모두 이륙 활주로로 떠난 후 구령에 맞춰 철수하는 안전요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