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에어쇼(미공군 곡예비행팀 썬더버드 착륙)

2009. 10. 24. 서울 에어쇼를 빛내준 미공군 썬더버드 팀...

볼수록 멋지고 다시 촬영하기 어려운 장면 인듯하여 파란에서 티스토리로 옮긴 기념으로 재 포스팅합니다.

D300S + 70-300VR

지원팀 안전요원들이 썬더버드 착륙을 대기하고 있는 모습...

F-16 썬더버드 착륙...

1번기가 착륙착륙하여 본부석 앞쪽으로 이동 중...

F-16 에서 뿜어내는 열기로 아지랑이가 보입니다...

비행 후 남은 연막인지 한참 동안 쉬이익~~ 하는 소리를 내며 연기를 뿜어내는 모습입니다.

지원팀 요원이 조종사가 내려올 수 있도록 사다리를 걸어줍니다...

 조종사가 F-16 에서 내려오기를 부동자세로 기다리는 지원팀 요원들...

곡예비행을 마친 6명의 조종사들이 본부석을 향하여 거수경례...

카메라를 향해 손을 흔들어주는 여유... 이후 조종사들이 관중석으로 다가와 자신들 사진이 담긴 팜플렛에 싸인 해주는 시간도 있었습니다.

마치 신병이 장교앞에서 큰소리로 구호를 붙이 듯... 지원팀 요원(모자안 쓴)이 큰소리로 구호를 외치는 모습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