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루발자국...
옛날황발이, 능젱이, 바카지, 낙지잡고... 소라줍고 바지락캐고 꼬막줍고 굴따던개펄이 끝이 안보이는 논으로 변했다...
어렸을적엔 무척 높아보였던 절벽이 아담하게 보인다... 절벽에 보이는 구멍은 물총새 둥지...
어렸을적 망둥이 낚시질하던 수문통 저수지(둠벙^^) 뱀장어도 많았던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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