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서부여행- 그랜드캐니언 국립공원(Grand Canyon National Park)

영국 BBC방송이 선정한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여행지 Top 50’에서 첫 번째에 등장하는 그랜드캐니언국립공원(Grand Canyon National Park)은 수 억년동안 자연이 빚어낸 작품으로 미국 사람들이 가장 보고 싶어 하는 관광지 1위이자 세계적인 관광지입니다.

 

 

협곡 바깥쪽에 당당한 봉우리, 우뚝 솟은 산, 깎아지른 골짜기가 늘어서 있다. 폭은 0.2~29km이고 길이는 약 443km인데, 애리조나 주 북쪽 경계선 근처의 파리아 강어귀에서 시작하여 네바다 주 경계선 근처의 그랜드위시 절벽까지 이어져 있다. 이곳에서 갈라진 수많은 협곡과 고원지대를 모두 그랜드캐니언이라고 한다.

미국정부는 1919년 이곳을 그랜드캐니언 국립공원으로 지정했다. 그랜드캐니언 국립공원에서 가장 깊은 곳은 파월 호에서 미드 호까지 강을 따라 뻗어 있는 약 90㎞의 협곡이다. 협곡의 전체 빛깔은 붉은빛이지만, 각각의 지층은 독특한 색조를 띠고 있다.

1975년 그랜드캐니언 천연기념물, 마블캐니언 천연기념물, 글렌캐니언 국립휴양지의 일부 등 주변지역을 추가하여 국립공원의 면적은 더 넓어졌다. -다음백과-

 

 

매더 포인트(Mather Point): 한눈에 그랜드캐년을 볼 수 있는 시야가 탁 트인 곳으로 그랜드캐년의 대표적인 포인트입니다.

 

 

 

빙하기에 시작해 현재까지 장구한 세월 속에 형성된 그랜드캐니언은 지구 역사의 속살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었는데, 긴 세월 동안 콜로라도 강의 급류가 만들어낸 대협곡은 대자연 앞에 인류가 참 보잘 것 없는 존재임을 보여주었습니다.

 

 

매더 포인트(Mather Point)에서 본 야바파이 포인트(Yavapai Point)

 

 

 

 

야바파이 포인트(Yavapai Point)

 

 

 

 

 

 

 

 

 

 

 

콜로라도 강이 작은 개천처럼 보입니다.

 

 

 

 

 

 

 

 

 

 

 

데저트 뷰 와치타워(Desert View WatchTower)

 

 

와치타워(WatchTower) 내부 기념품 판매점

 

와치타워(WatchTower)에서 본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