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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긍머리2

몽골여행- 멍긍머리에서 울란바토르 가는 길 풍경 멍긍머리트를 출발하여 대평원지대 계곡에 있는 선사시대 암각화를 찾아 나섰는데 못찾고 헤매다가 잠시 쉬는 중입니다. 오래된 유적의 흔적이 남아있습니다. 허허 벌판에 있는 7,000여 년 전 무덤 유적이라고합니다. 초등학교 때 배운 사행천~^^ 멍긍머리트에서 울란바토르로 돌아오던 초원에 있던 몽골 전통가옥 게르 앞에서 오른쪽 아가씨가 여동생과 둘이서 차를 태워달라고 손을 흔들었습니다. 버스기사가 무시하고 지나치는데 우리 일행들이 소리쳐 차를 세웠더니 어머니를 포함해 3명이 더 나타났습니다.@.@ 사진은 2시간 여를 달려 시내 근처에 내려주는 장면인데 고맙다고 인사를 하는 모습입니다. ^^ 풀을 베는 낫이 엄청 큰데, 드넓은 초원에서는 실용적일 듯합니다. 몽골에도 휴대폰이 많이 보급되었는데, 요금이 비싸서 주.. 2014. 6. 21.
몽골여행-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멍긍머리트 풍경 캠프 뒷동산에서 본 멍긍머리트,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몽골 풍경 할 말을 잊게 만드는 풍경, 캠프 앞 강에서 낚시도 하였습니다. ^^ 몽골 들판에서 유용한 러시아산 4륜 자동차 신기하게도 캠프 주변에 알프스에서 볼수있다는 에델바이스가 지천에 널려 있습니다. 숙소였던 게르 내부 쵸코파이는 캠프에서 만나는 몽골 어린이들에게 주려고 한국에서 가져갔습니다. ^^ 몽골에서 낚시라니~^^ 물반 고기반이라 하였는데 이틀 전 내린 비로 물이 불어나 고기들이 모두 다른 동네로 놀러 간 듯 세월만 낚았습니다 ~^^ 공기가 깨끗해서 먼곳의 무지개도 잘 보였습니다. 저녁에 캠파이어를 하고 있는데 멀리서 불빛을 보고 말을 타고 모여든 몽골 청년 들~^^ 사진 오른쪽에 W 모양의 카시오페아 공기가 깨끗하고 광 공해가 없어 별들이.. 2014.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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