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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투리2

올림픽공원 까투리, 청둥오리, 원앙, 왜가리, 백로 4월 12일(목) 오후에 성내천과 올림픽공원에서 만난 친구들입니다. D750+ 200-500VR 청둥오리 수컷의 특징은 머리가 짙은 녹색이고, 목에는 흰 띠가 둘러 있으며, 부리는 노란색. 암컷은 몸 전체가 갈색계통의 어두운 색을 띠며, 부리는 오렌지색 바탕에 검은 무늬가 있습니다. 한강에서 산란지를 찾아 성내천을 거슬러 오르던 잉어가 수십 번 시도 끝에 보를 오르는데 성공합니다. 까투리 꿩의 수컷은 장끼, 암컷은 까투리, 새끼는 꺼병이라고 합니다. 화려한 자태의 장끼와 달리 까투리는 보호색을 띠고 있어 눈에 잘 띠지 않는데 운 좋게 성내천에서 까투리를 만났습니다.^^ 원앙 천연기념물 제327호이다. 몸길이가 43~51cm인 오리의 일종이다. 4월 하순부터 7월에 주로 나무 구멍을 이용하여 번식한다. 한.. 2018. 4. 13.
올림픽공원에서 만난 장끼와 까투리 평일엔 비교적 조용한 올림픽공원이었는데 일요일 낮 시간... 수많은 나들이 가족과 단체 모임 등으로 빈 공터를 보기 힘들정도였습니다. 출입금지인 몽촌토성 비탈을 어린이들이 오르내려도 말리는 부모가 없었고, 몽촌토성 안쪽 공터는 야외 앰프와 메가폰 소음으로 평화롭지 않은 공원이었습니다. D7000+ 70-200 F2.8 EX DG OS + 1.4배 컨버터 운 좋게도 곰말다리 근처 길 옆 숲에서 데이트하던 장끼와 까투리를 만났습니다...^^ 장끼가 경계하느라 몸을 낮춰서 자세가 어정쩡합니다... 야산의 꿩보다는 사람을 덜 경계하지만... 40~50m 거리에서도... 서서 바라보거나 카메라로 촬영 자세를 취하면 무척 예민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까투리 보이나요?... 주변 환경과 어울리는 보호색으로 잘 보이지 .. 2013. 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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