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괴뢰메 야외박물관1 터키여행- 카파도키아 괴뢰메 야외박물관 괴뢰메 야외박물관은 유물이 전시된 박물관이 아니라 로마와 이슬람의 핍박을 피해 기독교도들이 만든 동굴교회가 밀집된 지역을 박물관으로 지정한 지역입니다. 괴뢰메 박물관 입구 주차장 근처에 있는 낙타모양 바위 괴뢰메는 “보이지 않는” 이라는 뜻으로 수도사들이 동굴에서 은거 하여 그들이 사는 모습이 외부사람들에게 보이지 않는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살구나무입니다 동굴교회, 내부는 성화들로 장식되어 있는데 일부 성화가 눈과 얼굴 부분은 훼손 되어 있었지만 비교적 보존 상태가 좋았습니다. 성화는 다음편에 포스팅합니다. 2008년에는 동굴교회 내부에서 플래시 사용만 제한하였는데 현재는 사진촬영을 금하고 있는 듯합니다. 굴 입구를 들어서면 암벽이 있는 공간이 나타나고 암벽 중턱에 비둘기 집과 비둘기들이 보입.. 2014. 12. 3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