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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박물관2

[그리스여행] 고린도서의 무대 고대 고린도 신약성경 고린도서(코린토 신자들에게 보낸 서간)의 무대인 코린토스(Corinth)는 그리스에서 가장 중요하고 부유한 도시 국가 중 하나였으며 그리스 펠로폰네소스 반도 북동쪽에 위치한 항구 도시였습니다. 그리스여행 3일차, 서울보다 7시간 늦은 그리스 아테네의 일출입니다 아테네에서 고린도로 가는 길 아테네에서 1시간쯤 걸려 고린도(Korinthos)에 도착하였습니다 고린도운하: 파나마, 수에즈 운하와 함께 세계 3대운하에 속하는 고린도 운하는 서쪽의 이오니아해와 동쪽의 에게해를 연결하는 운하로 길이 6.2km, 폭 25m, 수심이 약 10m로 작은 배들만 통과할 수 있는 작은 규모 이지만 운하를 통과하면 400여 km의 바닷길이 단축된다고 합니다 고린도 운하 다리 위에 번지점프 시설도 있습니다 고린도운하에.. 2018. 4. 16.
그리스여행- 성경에 등장하는 고린도(Corinth)의 박물관 고린도는 해상무역에 알맞은 최상의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어서 많은 상인들이 몰려들었고, 그 결과 30만 명이 거주하는 상업도시로 번성하여 로마 제국에서 가장 다양하고 풍부한 문화를 자랑하는 고대 지중해의 중심도시 중 하나였지만 최고의 타락도시, 사치와 향락, 성적문란의 도시의 오명을 듣게 되었고 그로인해 '고린도'라는 단어는 방탕과 사치, 성적 문란함의 대명사로 사용되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박물관 내에서 사진 촬영은 플래시 만 제한하고 자유스러웠으나 전시된 유물과 함께 찍는 사진은 촬영은 금지됩니다. 왼쪽부터 아우구스투스(옥타비아누스), 카이사르(시저) 그리고 네로황제의 두상 살아있을 때의 조각은 옷을 걸친 모습으로 죽은 후의 모습은 알몸 조각으로 제작 되었다고 합니다. 네로(Nero) 황제 로마시대 별장.. 2015. 8.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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