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Sarajevo1 [발칸여행] 유럽의 화약고 보스니아 사라예보 발칸여행 7일차(6월 7일) 유럽에서 가장 동양적인 도시이자 보스니아의 수도인 사라예보의 라틴다리, 바슈카르지아, 대성당, 모스크 등을 둘러본 일정입니다.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Bosnia & Herzegovina)의 수도 사라예보(Sarajevo)는 세계사 시간에 배웠던 제1차 세계대전의 도화선이 된 도시, 1973년 세계 탁구 선수권 대회에서 이에리사, 정현숙 선수의 금메달 승전보 등이 생각나는 도시로, 15세기말 오스만 투르크에게 점령당한 후 교역의 중심지와 이슬람 문화의 거점으로 발달하여 시민의 절반이 이슬람교도이며, 모스크와 옛 투르크인들의 시장 등이 관광지입니다. 1914년 6월 28일 발생한 사라예보 사건은 세르비아의 민족주의자 청년이 사라예보를 방문한 오스트리아 황태자 프란츠 페르디난트 부.. 2016. 7. 2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