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충북여행2 [충북여행] 속리산 입구 정이품송(正二品松) 근황 충청북도 보은군 속리산면 상판리, 천연기념물 제103호 수령 약 800년의 정이품송은 우리나라에서 보기 드문 오래된 소나무다. 전해오는 말에 의하면 이 나무는 조선 세조(1455~1468, 재위)가 속리산에 행차할 때 임금이 타는 가마인 연이 나무 가지에 걸리어 지나가지 못하게 될 것을 염려하여 “소나무 가지에 연 걸린다.” 하고 말하자 밑가지가 저절로 들려 그 밑을 통과하게 되어 이를 신기하게 여긴 왕이 지금의 장관급에 해당하는 정2품의 벼슬을 내렸다고 한다. 이로부터 소나무는 연걸이 소나무 또는 정이품송으로 불리어지게 된 것이라고 한다. -정이품송 안내문- 가지가 훼손 된 정이품송의 얼짱 각도.^^ 정이품송은 속리산 법주사 가는 큰길가에 위치하는데 2km를 더 가면 법주사 매표소가 나옵니다. 천연기념.. 2015. 9. 7. [충북여행] 청풍문화재 단지 충주 다목적댐 건설로 수몰된 지역의 문화재를 모아 조성한 청풍 문화재 단지... SBS 일지매 세트장... 2009. 12. 1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