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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석촌호수/석촌호수2015

[잠실] 1600 판다+ 스페셜에디션 전시회, 판다 전시회

by 군자삼락 2015. 7. 6.

롯데월드몰 에비뉴엘 월드타워점 지하1층 왕관 조형물 앞에 한국의 문화를 주제로 꾸며진 특별한 판다 에디션과

월드몰 야외 잔디마당에 전시된 1600 판다모습입니다. 

 

1600 판다+의 세계여행 프로젝트

1600 판다+의 세계여행 프로젝트는 WWF(세계자연보호기금) 프랑스 지사와 전 세계에 남아있는 야생 판다의 개체수인 1600마리의 판다를 재활용 종이의 빠삐에 마쉐 수공예 작품으로 탄생시킨 아티스트 파울로 그랑종(Paulo Grangeon)의 협업으로 2008년 시작되었습니다. 프로젝트 제목의 “+”가 의미하는 바는 지난 10년 간 대형 야생 판다의 개체수가 증가하여 1,800마리를 넘게 된 사실뿐만 아니라, 판다를 포함한 야생동물 보호에 대한 의식을 높이기 위한 꿈을 나타냅니다. 전 세계를 순회하며 100회에 가까운 전시를 마친 후 한국에 상륙하였다고 합니다.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앞을 시작으로 수원, 대전, 대구, 부산, 광주를 거쳐 7/4  현재 롯데월드몰과 잔디정원에서 특별 에디션 전시회가 진행 중 입니다.

 

일시: 7/3 () ~ 7/30 ()

장소: 잠실 석촌호수 및 롯데월드몰 잔디정원

시간: 매일 오후 12:00 ~ 20:00

 

프랑스 출신 조각가 파울로 그랑종 Paulo Grangeon

"만약 모든 사람들이 사라진다면, 지구상에 남아있는 모든 동물들은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만약 모든 동물들이 사라진다면, 인간과 지구 또한 사라질 것이다."

"If all humans die, all animals will survive with the earth. But if all animals die, the earth and humans will disappear," said Grangeon."

 

관람객이 붐비기 전인 토요일 오전 10시쯤 모습입니다.

 

 

 

 

붉은악마 판다

 

농악놀이 판다

 

오줌싸개 판다

 

야구 판다

 

팽이치는 판다

 

제주도 판다

 

바람개비 판다

 

바캉스 판다

 

한복 판다

 

나무꾼 판다

 

한방 판다

 

연날리기 판다

 

첨성대 판다

 

이순신 판다

 

태권도 판다

 

메주 판다

 

훈민정음 판다

 

 

 

 

 

 

 

 

 

 

 

 

전시된 판다들은 재활용 종이를 이용하여 수작업으로 만들어 졌다고 합니다.

 

 

 

 

 

 

월드몰 5층 식당에서 본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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