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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2006년 1월

두바이여행- 두바이 자동차 사막투어와 베두인족 텐트촌 체험

by 군자삼락 2014. 6. 15.

두바이사막 자동차 투어는 롤러코스터를 타는 기분이었습니다. 승객들이 비명을 지르면 드라이버가 신이나서 더욱 스릴 있는 운전을 하였습니다.

 

사막투어 준비 중  바퀴가 모래에 덜 빠지도록 하기위해 타이어에서 바람을 빼는 중입니다 

 

 

자동차로 모래언덕을 질주하는 두바이 사막투어...  롤러 코스터를 타는 기분입니다. 

멀미에 약한 사람은 따로 모아서 승차시키고 차에는 멀미하는 사람들을 위해 비닐봉지 까지 준비해 놓았습니다.

 

 

룸미러 아래에 까만 비닐봉지는 멀미하는 사람을 위해 준비해 둔것입니다.

 

 

모래가 바람에 날려 모래언덕이 조금씩 이동하고 있는데 사진을 자세히보면 바람에 날리는 모래가 보입니다.

 

 

자동차 사막투어 중간쯤 지점에서 휴식하며 사막을 둘러보는 시간입니다.

 

Desert Safari  베두인족 텐트촌 체험입니다.

 

낙타가 일어설 때 뒷발부터 일으키는데 앞으로 고꾸러질뻔 하였습니다 ^^

 

 

어두워지면 식사를 하며 밸리 댄스를 감상할 좌석들입니다.  미리 좋은자리를 잡아놓고 주변을 둘러 보았습니다.

 

방문객들에게 나누어 줄 베두인 전통음식을 만들고 있는데 누룽지 맛과 비슷합니다.

 

 

Shisha(물담배) 체험...  연기가 물을 통과하도록 되어 있어서  담배맛이 순한편이었는데 무슨 향을 첨가했는지 달콤한 맛이었습니다

 

 

 

밸리댄서는 뱃살이 좀 있어야 제대로 된 춤이 나온다고 하네요~^^

 

 

 

 

두바이는 더운나라여서 1월인데에도 낮에는 기온이 30도 가까이 올라 갔지만 사막이라서 밤이되면 추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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