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렇게 익은 아름다운 풍경으로 옛 시골 정취를 느끼게 해주었던 보리밭 모습도 이젠 내년을 기약해야 되겠네요...
6/16(일) 오전 9시쯤 현장에 도착하니 보리 추수작업이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이미 추수가 끝난 줄 알았는데... 현장을 담을 수 있는 행운을 얻었습니다...^^
D7100+ AF-S DX Nikkor 12-24mm
요즈음엔 농촌에서도 보기 어려운 보리밭입니다..
보리를 수확한 밭에 밭벼를 파종할 작업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콤바인으로 수확한 보리를 트럭 위에 있는 포대에 담는 모습입니다...
이제 밭벼를 파종한다고 합니다... 가을엔 허수아비들 모습도 보게 되겠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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