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을 개조해서 만든 삼계탕집 토속촌
노무현 전 대통령의 단골집으로도 유명한 곳,
영화 GoGo70 때문에 일본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집이라는데 식사하는 사람 중에 일본인을 포함한 외국인들이 많이 보였다.
평가 : 삼계탕 최고의 맛집이라는 소문과 다르지 않았다...^^
3호선 경복궁역 2번출구로 나가서...
150m쯤 직진하면 GS25 옆 골목에 토속촌이 보인다.
항상 줄이 길게 늘어서 있는데 2시가 넘은 시간이라서 짧은 줄...^^
안으로 들어가면 밖에서 보는것 보다 아주 넓고여기저기 방들이 있는데안내하는 총각에게 물으니 좌석 100석이 넘는다고...
다른 삼계탕집 인삼주와 달리 소주향이 나지 않고 부드럽단 느낌이 들었다.
인삼도 다른집 보다 크고 깨끗하게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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