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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공원/2020년

올림픽공원 몽촌토성 길 풍경

by 군자삼락 2020. 7. 27.

2020.7.26.() 오전 풍경입니다

Z6+ 24-70s

몽촌토성 길 산책로

경로: 올림픽공원역- 88마당- 몽촌토성 길 반시계 방향으로 한바퀴

 

1(정문)에서 본 올림픽공원

 

엄지손가락: 프랑스의 국보급 조각가 세자르 발다치니의 청동작품

1988년 제작된 엄지손가락은 높이 6m의 대형 조각상으로 프랑스에는 더 큰 엄지손가락이 있다. 원래 위치는 남4(평화의문 근처) 쪽이었는데, 소마미술관 옆으로 옮겼다가 다시 이곳 동 1(정문) 쪽으로 옮겨왔다

 

88서울올림픽(조각)과 리모델링 된 올림픽 체조 경기장

 

7/24()~7/26()로 예정되었던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의 미스터트롯 공연이 코로나 전파 예방 차원에서 송파구의 대규모공연에 대한 집합금지 명령으로 공연 이틀을 앞두고 취소되었다.

 

고래 형상의 올림픽수영장

 

88잔디마당

 

토성에 오르는 길

 

백제 집자리 전시관

몽촌토성은 백제 한성도읍기의 왕도유적 중 하나이다. 1983~1989년에 총 6차례 발굴조사 한 결과 몽촌토성 안에서 지상건물터 4, 구덩식 집자리 12, 저장구덩이 30여 개 등이 확인 되었다. 집자리와 저장구덩이는 대개 해발 25m 이상의 높은 곳에 위치하여 그 안에서 원통모양그릇받침, 굽다리접시, 세발토기 등의 토기류와 칼·창을 비롯한 철제무기류, 뼈로 만든 갑옷 등이 출토 되었다. -안내문-

 

몽촌토성 길

 

서울 몽촌토성(夢村土城, 사적 제297)

몽촌토성에서는 백제 한성기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1만여 점의 유물과 유적이 발굴되었다. 궁궐터는 발견되지 않았으나 포장도로, 건물지와 움집터, 독무덤, 저장구덩이, 토기, 돌절구 등이 출토되어 당시 중요한 세력이 거주했음은 분명해 보인다. 특히 화살촉, 뼈갑옷 등 무기류가 다량 출토되어 군사적 요지로 활용되었을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이로써 학계에서는 몽촌토성을 백제 한성기 남성(南城)으로 보고, 북성(北城)인 풍납토성에 비견되는 방어적 성격이 강한 별궁으로 이해하고 있다.

몽촌토성은 발굴조사에서 출토된 유구와 유물을 볼 때, 475년에 한성이 고구려에 의해 함락된 이후 일정기간 동안 고구려 군대가 주둔하면서 사용했고, 6세기 후반 신라가 한강유역을 차지한 이후에는 점차 신라의 마을로 변해간 것으로 짐작된다. 이후 조선시대에 촌락이 형성되어 오늘에 이르렀음을 알 수 있다. -안내문-

 

수령 580년 은행나무

 

올림픽공원의 인기 포토존 나홀로나무와 백제 주거지 유물 발굴 작업장

 

몽촌토성에서 가장 높은 망월봉에서 본 남산타워

 

올림픽대교 주탑과 멀리 북한산 인수봉도 손에 잡힐 듯 선명하게 보인다

 

세계평화의문

 

왼쪽부터 파크리오아파트, 올림픽파크, 올림픽아이파크아파트

재건축중인 진주아파트 새 이름에도 PARK를 포함시키자는 의견이 많다. 래미안아이파크, 래미안원파크 등등

 

재건축으로 철거중인 진주아파트와 리모델링 공사 중인 올림픽회관

 

야생화 학습장

 

경륜장이었던 벨로드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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