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2일(목) 방문한 평창 올림픽 플라자 후기입니다
아쉬웠던 점은 평창 올림픽 스타디움이 폐회식 준비로 2월 24일까지 출입금지였습니다
1부 강릉 올림픽 파크 편을 먼저 보시길 권장합니다.^^
http://photo131.tistory.com/1240
풍력발전기가 보이는 대관령 풍경, 대관령 환승주차장이 광활하여 주차위치를 확인해두어야 합니다.
대관령 환승주차장에 주차 후 셔틀버스를 이용해야하는데, 양떼목장 가는 옛 대관령 주차장이 아니고, 대관령 목장지대에 조성된 대형 환승주차장입니다.
셔틀버스 승강장으로
평창 올림픽 플라자행 셔틀버스, 친절한 기사님 설명에 의하면 이번 올림픽 관람객 수송을 위해서 전국에서 관광버스 2,000대를 동원하였다고 합니다. 초기에는 운영 미숙으로 셔틀버스를 장시간 기다리는 불편이 많았다는데, 이제는 시행착오를 거쳐서인지 많은 인파가 몰려도 오랜 기다림 없이 바로 승차가 가능 했습니다.
*꿀팁: 횡계로타리 쪽 6번 Gate가 정문인데, 셔틀버스 하차장과 가까워 사람들이 몰려들어 대기 줄이 너무 길어서 Gate6을 지나쳐서 5분 가까이 걸어서 Gate3 으로 갔더니 짧은 시간에 입장 할 수 있었습니다.
올림픽 오륜 조형물 정상에 김연아도 보입니다
올림픽 공식 기념품을 판매장 Super Store
인기 포토존, 사람이 없는 모습을 담기 위해 한참을 기다렸습니다.^^
성화대 가는 길
이곳도 인기 포토존
평창 올림픽 스타디움, 스타디움 안은 출입금지라서 성화대를 담을 수 있는 이곳이 인기 포토존입니다.
씨앗호떡 2개 5천원
문화 ICT관
백남준 작품 "거북"(Turtle, 1993)
인기 많은 로봇물고기 하키(Robot Fish Hockey)
어린이들이 조이스틱으로 직접 조정하는 체험을 합니다
매일 저녁 7시 시상식이 진행되는 메달 플라자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KT, 코카콜라 등의 홍보관이 있는 Gate6 방향에서 본 풍경
송천에 조성된 눈꽃 축제장
평창과 강릉 모두 경기장과 부대시설 외에도 파트너 쇼케이싱(기업 홍보관) 구역이 있어 방문객들에게 즐거운 볼거리와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데, 평창이 올림픽 스타디움과 성화대가 있어 동계올림픽 분위기가 우위, 시내에 위치하며 자원봉사 안내 체계가 잘 되어 있고 시설이 오밀조밀 모여 있는 강릉 올림픽파크는 노약자들에게 추천 우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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