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브 아일랜드(Herb Island)는 허브 식물원, 허브 박물관, 향기 가게, 허브 카페, 허브 야외정원, 산타마을 그리고 어린이들이 좋아할 공룡마을 등 다양한 시설이 있어서 입장료가 아깝지 않은 관광지였습니다.
D750+ 니콘24-120vr (2016. 5. 17 방문)
잠실에서 승용차로 2시간 가까이 걸리는 포천 허브아일랜드는 입장료가 6,000원으로 저렴한 편인데다 주차비도 무료인데
각종 허브제품을 판매하는 수입이 있어서 입장료를 저렴하게 책정한 듯합니다.
방문 시간이 오후 1시경이어서 빵집에 들어가 보았는데 직접 구운 다양한 빵이 있고 시식도 할 수 있었습니다.
1970~1990년대 생활 모습을 재현해 놓은 허브아일랜드 추억의거리
우리 딸이 초등학생 때 HOT를 무척 좋아했었는데... 공감이 갑니다.ㅎㅎ
주말에는 실제로 영업하는 국밥집인 듯합니다.
무지게(물지게), 실제 경험 해 본 사람은 60대 이상일 듯합니다.
되와 말...
음악다방을 재현한 곳입니다.
입구에서 목에 허브를 발라주고 안에는 각종 허브제품을 판매하는 곳인데 허브차를 무료 시음 할 수 있습니다.
로마의 트레비분수를 베낀 모사품 트레비분수인데 롯데월드 지하 광장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어린이들이 좋아할만한 공룡마을, 공룡모형이 움직이며 울음소리를 내는데 제법 그럴듯해서 꼬마들은 재미있어 하면서도 무서워할 듯 합니다.
이탈리아 베네치아를 흉내낸 곳인데 마침 중학생들이 방문하여 곤돌라 체험 중입니다.
볼거리가 많았던 허브박물관
사진이 많아서 허브 식물박물관, 야외정원, 산타마을은 2부에 포스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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